외국에서도 화제인 한국 스타벅스 메뉴
조회수 2018. 7. 5. 10: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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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가 들어갔기 때문일까
출처: 헤럴드경제
출처: 스타벅스
출처: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 스타벅스코리아
아보카도 친구들,
한국으로 떠날 시간이야!
한국으로 떠날 시간이야!
엥, 근데 왜??
갑자기 왜??
이유는 우리나라 스타벅스에 있었습니다.
외국에서 부러워하는 여름시즌 신메뉴 때문이라는데요..
외국에서 부러워하는 여름시즌 신메뉴 때문이라는데요..
지난달 말 스타벅스가 출시한 여름맞이 메뉴 5가지 가운데, 빨간 동그라미 안에 있는 게 문제의 메뉴...!
'아보카도 블렌디드'라는 건데요.
세계적인 슈퍼푸드인 아보카도를 우유와 함께 갈아낸 음료죠. 스타벅스 측은 '식사 대용으로 가능하다'고 홍보합니다. 그만큼 먹고나면 속이 든든하다는 얘기죠.
'아보카도 블렌디드'라는 건데요.
세계적인 슈퍼푸드인 아보카도를 우유와 함께 갈아낸 음료죠. 스타벅스 측은 '식사 대용으로 가능하다'고 홍보합니다. 그만큼 먹고나면 속이 든든하다는 얘기죠.
인스타그램을 보니, '아보카도 블렌디드'로 태그된 이미지만 수천개에 달합니다. 이미 SNS를 점령..
(저 토핑은 아보카도 씨처럼 만든 초콜릿입니다)
한국의 스타벅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 음료에
외국에서도 관심을 보내고 있는데요
미국 푸드매체 딜리쉬(Delish)는 한국에서 아보카도 블렌디드가 출시됐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수천년된 꿈이 이뤄졌다"고 약간의 호들갑까지 떨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는 온갖 소식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인 클레버뉴스(Clevver News)에서도 아보카도 블렌디드를 다뤘는데요.
댓글엔 다양한 의견이 달렸어요.
"어머나 먹어보고 싶다"(Omg 😲 I wanna try )
"이게 맛있을지 모르겠다"(I don't know this would taste good...)
"너무 달고 칼로리도 높겠어"(Too sweet and too much of calories
"잠깐. 한국에서만 먹을 수 있다고? 안돼..."(Wait. You can only get this in Korea? NOOOO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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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궁금하면 한국에 놀러오세요!
[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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