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어머니가 만족한 마법의 선물, 미세전류팔찌

조회수 2018. 11. 14. 14: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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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한 때 어머니도 젊은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오래된 여권 속 지금의 저보다 어린 어머니의 모습은 참 낯설죠.

(*오래된 여권은 이렇게 유아 동반 사진이 가능했네요)

하지만 어느새 눈가에 주름이 가득한

60대가 되셨습니다 ㅠ


예전에는 생신을 많이 챙겨드리지 않았는데

이제 한 해 한 해 생신이 더 소중하게 다가오더라고요.


매일 또 여기저기 쑤시다고 하셔서

더욱 걱정이 되는..

그런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생신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선택한 아이템은 미세전류 팔찌인데요,

온 몸이 저리고 쑤신다고 하시는 60대 어머니에게 딱 맞을 것 같아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실제로 이 팔찌의 경우 충전이나 건전지 등이 필요없이 전기석에서 미세전류가 추출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미세전류란 무엇일까요?
출처: shutterstock
미세전류는 1000μA(마이크로 암페어) 미만의 미약한 전류를 뜻하는데요, 실제로 인체에도 약 40~60μA(마이크로 암페어)의 미약한 생체 전류가 신호전달 작용을 하며 흐르고 있다고 해요.

그렇다면 이 미세전류가 몸에 왜 좋을까요?
출처: shutterstock
미세전류가 인체에 흐르면 생체 에너지인 ATP(Adenosine Tri-Phosphate)가 증가하게 되는데요, 이를 통해 활력있는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천연 소가죽' 소재에 미세전류가 방출되는 '마이크로 셀'의 조합이 꽤나 고급스러우면서도 어머니의 건강을 챙겨줄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뿌듯해집니다.
이왕이면 팔찌와 목걸이를 세트로 :)
효도 한 번 제대로 해보기로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어머니 생신날,
맛있는 케익과 백화점 상품권,
그리고 선물로 아나파 팔찌/목걸이를 준비했습니다.

사실 건강기능식품을 준비할까도 생각했지만 백화점에서 일하시며 매일 삭신이 쑤시다고 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뭔가 기능적으로 검증이 된(특허 등록 10-1697870) 제품을 원했거든요.

62세이시지만 기분 좋으시라고 초는 6개만 꽂았어요.

집에 돌아오신 어머니가 식탁 위 셋팅을 보고 깜짝 놀라십니다.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있어서 격조 높은 선물로도 좋습니다. 혹시 디자인이 마음에 안드시면 어쩌나.. 했는데 어머니께서 디자인도 참 마음에 들어하시는군요!
이 부분의 은색버튼을 누르면 분리해 바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케익은 먹는둥 마는둥 목걸이와 팔찌를 바로 착용해보시네요.

일단 디자인적으로 평소 좋아하는 스타일과 비슷하다며 만족하셨어요. 그 밖에 소감은 며칠 착용한 후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그 다음부터 일 나가시면서 매일 차고 다니시더라고요. 그렇게 튀지 않으면서도 깔끔해서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언니 이 목걸이 어디서 샀어? 디자인 예쁘네"
라고 하신다고 하네요.
평소 어두운 톤을 좋아하시는데 그런 색상의 옷과도 잘 어울려서 더 좋아하셨어요.

그런데 어머니께서 디자인보다 더 만족하신 부분은,
바로 이와 같은 작은 변화들이었는데요,

아들인 저는 구체적으로 어머니 어느 부위가 아픈지 잘 알지 못하였는데 이제보니 목, 어깨, 팔꿈치 등 정말 다양한 곳이 아프셨더라고요.

이 미세전류 팔찌, 목걸이가 효과가 있다고 하니 비슷한 나이대의 다양한 통증을 가지고 계신 어머님, 아버님 세대들에게 정말 좋은 효도 아이템이 될 것 같아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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