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침을 바꾼 산삼대추즙 1주일 섭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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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으며 올 한 해에도 많은 계획들 세우셨나요? 새해가 되면 빠지지 않는 많은 목표들 중 '건강'에 대한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건강한 한 해를 만들어야 더 많은 일들을 도모할 수 있을 테니까요.
에디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루하루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은 마음에 조금 더 활기 넘치는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싶어 건강식품을 찾고 있었어요.
요즘 즙 형태로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들이 많잖아요. 즙이 좋은 건 원물 형태를 먹는 것보다 한 번에 충분히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다는 거죠. 실은 저도 참으로 다양한 즙들을 섭렵했습니다. 토마토, 사과, 석류, 아로니아에 이르기까지 거치지 않은 것이 없죠.
특히나 나날이 면역력이 떨어져 한 달에 한 번씩 구내염을 달고 사는 에디터는 기왕이면 면역력도 높여주며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것을 찾고 있었어요.
그러던 차에 발견한 것이 미타임의 산삼대추즙 !
이름만 들어도 어쩐지 힘이 불끈 솟아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한 박스에 7포가 들어있는데요.
미타임의 산삼 대추즙은 대추 비율(90%)이 월등히 높지만, 대추와 산삼의 강점을 담아낸 음료더라고요.
사실 대추는 우리나라에선 예로부터 귀한 열매로 꼽혀왔습니다.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예로부터 ‘대추 세 알이면 죽어가는 사람도 살릴 수 있다’는 말도 있었어요.
대추에는 비타민이 특히나 풍부합니다. 비타민A와 C 함량이 높고, 모세혈관 수출 작용을 해 중풍 예방에도 좋은 비타민 P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이 대추 속 루틴, 플라본과 만나 건강상 효능을 높입니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실린 2011년 연구에 따르면 대추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장내 미생물의 생육에도 도움이 돼 현대인의 장 건강에도 이로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추의 성분들이 불면증 개선과 신경안정,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산삼은요. 한국인이 즐겨먹는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의 장점이 산삼에도 있죠. 산삼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데요. 이 성분이 바로 지치고 잠이 부족한 수헙생이나 스트레스가 심한 직장인들의 피로 회복과 원기 충전을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이에요,
이 사포닌 성분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강화 기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미타임의 산삼대추즙은 100년산 덕유산 천종산삼배양근과 황싱대추를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특히 천종산삼은 다른 사남보다 총 사포닌 함량이 높고, 체내흡수를 활성화하는 컴파운드K가 많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한 포 열어 컵에 따라봤습니다. 양은 70미리 밖에 되지 않아 아침에 식사 후 디저트처럼 가볍게 마시기 좋았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진한 색깔에 깜짝 놀랐습니다. 대추를 완전히 농축한 빛깔이더라고요. 한 모금을 마셔보니, 달콤한 대추와 은은한 산삼의 풍미가 잘 어우러졌습니다. 쌉쌀한 산삼의 향과 맛이 느껴지면서도 황실대추의 달달함이 '자연의 맛' 그대로였습니다. 이런 저런 즙을 많이 맛봤지만, 산삼대추즙을 1번으로 꼽을 만큼 맛이 굉장히 진하다고 느꼈습니다.
미타임의 산삼대추즙은 설탕, 색소, 향료, 방부제 등 그 어떤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았거든요. 게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해썹 인증을 받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더욱 믿고 마실 수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잘 챙겨먹다 보니 일주일이 금세 지나갔는데요. 산삼대추즙을 마신 뒤부터 활력이 넘치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지 않았어요. 기존의 과일즙과 다른 건 아무래도 기능성이 인정된 원료가 들어가다 보니, 긍정적인 신체 변화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주일간 먹어본 결과 이런 점이 좋았습니다.
*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
* 매일 아침 챙겨먹으면 커피를 마신 것처럼 잠을 깨우는 효과
* 하루종일 활력이 넘치고 피로도가 덜 함
*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예전과 달리 힘들지 않음
* 건강에 좋은 대추를 평소 먹을 일이 없는데, 즙 형태로 충분한 양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 진하고 달콤한 대추의 맛이 색다르고, 산삼의 기능성이 더해져 다른 과일즙과는 차원이 다른 효능
[리얼푸드=고승희 에디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