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 대신 맛있는 감귤초 마셔봄
조회수 2019. 1. 28. 19: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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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마시는 제주도산 감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감귤처럼 비타민이 꽉 들어있는 제철 과일이 좋죠.
감귤에 풍부한 비타민 C는 면역력이 떨어진 신체 조직을 건강하게 만들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없앱니다. 감기 예방이나 면역력 향상에 좋은 영양소죠. 또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피로해소에 가장 대표적인 성분이에요.
하지만 이 좋은 감귤을 매일 매일 챙겨먹기란 쉽지 않아요. 더욱이 에디터처럼 싱글족인 경우에는 남은 과일이 금방 상하기 쉬워 과일구입이 망설여 질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Editor’s Pick 은 감귤초.
껍질을 까서 먹는 감귤이 아닌 마시는 간편한 감귤이에요.
보관도 훨씬 편리합니다.
껍질을 까서 먹는 감귤이 아닌 마시는 간편한 감귤이에요.
보관도 훨씬 편리합니다.
이왕 주문하는 것 꼼꼼하게 따져보며 초하루의 '맛있는 감귤초' 제품을 주문해봤어요.
250ml 2개 병이 한 세트로 들어있네요.
250ml 2개 병이 한 세트로 들어있네요.
제주도지사가 인증한 품질마크도 확인. '맛있는 감귤초'는
100% 제주산 감귤로만 만들었어요.
100% 제주산 감귤로만 만들었어요.
수확한 제주산 감귤에 물한방울 넣지 않고 전통방식으로 천연 발효시켰다고 하는데요.
발효과정도 1차 항아리 발효에 이어 2차 숙성발효까지 한다고 합니다.
합성착향료나 인공감미료는 물론, 정제수나 액상과당도 넣지 않았어요.
발효과정도 1차 항아리 발효에 이어 2차 숙성발효까지 한다고 합니다.
합성착향료나 인공감미료는 물론, 정제수나 액상과당도 넣지 않았어요.
감귤초를 이용할 수있는 방법들도 적혀 있어요.
레시피대로 한 번 따라해봅니다~
레시피대로 한 번 따라해봅니다~
가장 기본인 감귤초와 물 섞어 마시기.
감귤초와 물을 1: 7~8 정도로 섞어주면 완성.
맛은 시큼하면서도 마지막에 새콤한 감귤맛이 살짝 올라옵니다.
감귤초와 물을 1: 7~8 정도로 섞어주면 완성.
맛은 시큼하면서도 마지막에 새콤한 감귤맛이 살짝 올라옵니다.
그냥 마셔도 되지만 기호에 따라 꿀을 첨가해도 좋아요.
꿀을 첨가하니 감귤의 맛이 더 살아나는 기분.
꿀을 첨가하니 감귤의 맛이 더 살아나는 기분.
상큼한 에이드로도 즐길 수있어요.
이렇게 탄산수안에 감귤초와 꿀을 넣으면 감귤 에이드가 뚝딱 완성됩니다.
이렇게 탄산수안에 감귤초와 꿀을 넣으면 감귤 에이드가 뚝딱 완성됩니다.
새콤달콤한 맛이 톡 쏘는 탄산과 잘 어우러졌어요. 카페에서 파는 오렌지에이드보다 훨씬 더 건강하죠.
샐러드에도 뿌려봤어요. 지방이나 설탕이 많은 드레싱 대신 감귤초를 이용하면 비타민 보충도 되면서 저칼로리 샐러드가 만들어집니다. 다이어트에도 제격.
요거트처럼 즐길수도 있는데요. 우유 한 팩에 감귤초를 넣어주세요.
요거트 맛처럼 상큼하게 즐기는 우유 한 잔.
이외에 일반 요리에 식초 대신 감귤초를 넣어봤습니다.
시큼하기만 한 식초대신 감귤초의 새콤한 맛이 더해지면서 요리의 풍미가 더욱 살아납니다.
시큼하기만 한 식초대신 감귤초의 새콤한 맛이 더해지면서 요리의 풍미가 더욱 살아납니다.
*100% 제주산 감귤에 물 한방울 넣지 않아 건강.
*에이드, 샐러드드레싱 등 생각보다 활용의 폭이 넓음.
*식초 대용으로 추천.
*다이어트를 하는 분께, 주부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좋음.
[리얼라이프=육성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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