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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色 채소 올린 건강 '현미 유부초밥'

조회수 2018. 7. 7.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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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안 넣고도 달콤새콤

유부초밥은 단골 도시락 메뉴!


살짝 시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매력 포인트지요. 유부초밥은 말 그대로 유부 속에 밥을 다져 넣어 만듭니다. 밥에 어떤 다른 식재료를 섞느냐에 따라 다양한 풍미를 연출할 수 있지요. 

출처: 123rf

밥에 새콤한 맛을 가미하는 단촛물은 보통 설탕과 식초 등을 섞어서 만듭니다. 하지만 설탕을 넣지 않으면서도 새콤한, 보다 건강한 단촛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평범한 재료로 인공적인 단맛이 아닌 자연의 단맛을 내는 현미 유부초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현미 유부초밥’ 이렇게 만듭니다



■ 재료

- 생유부 10개
- 간장 1T
- 물 1/3컵
- 조청 2T
- 세발나물 50g
- 간장 약간
- 당근 70g
- 연근 30g
- 비트 10g
- 현미밥 300g
- 소금, 매실효소 약간
■ 만드는 순서
1. 당근은 채를 썰고 연근은 얇게 슬라이스한다. 끓는 물에 연근을 살짝 데친다.

2. 비트를 작게 썰어 매실효소와 소금에 섞는다. 데친 연근을 담가 붉게 물들인다.
3. 끓는 물에 세발나물을 데쳐서 간장에 버무린다.

4. 당근은 기름 두른 팬에 볶으면서 소금으로 간을 한다.
5. 생유부에 조림장(간장, 물, 조청)을 넣어서 조린 뒤 물기를 짠다.

6. 뜨거운 현미밥에 매실효소 2T과 소금 섞은 것을 넣고 버무린다.
7. 조린 유부에 현미초밥을 채우고 3가지(당근, 연근, 세발나물) 채소를 올려 장식한다.
출처: 한국마크로비오틱협회
완성!
보기에 예쁘고, 맛도 좋아요 :)

[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

[레시피 제공=한국마크로비오틱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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