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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견과류바, 더 고소하네~

조회수 2019. 2. 23.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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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추 들어간 영양바


건강한 스낵으로 인기만점인 영양바, 

출처: 123rf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중에는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거나, 식품첨가물이 첨가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노화방지와 불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위해 슈퍼푸드인 견과류를 먹고 싶어도 건강하지 못한 가공식품으로 먹는다면 소용이 없죠.
출처: 123rf
영양바를 즐겨찾는 분들을 위해 이번에 소개해 드릴 레시피는 ‘대추 영양바’입니다. 영양바는 가정에서도 충분히 만들수 있는 스낵입니다. 단 맛을 줄이거나 견과류 종류를 추가한다면 취향에 맞는 건강하고 맛있는 영양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요리과정에서 계핏물은 생략해도 됩니다. 주의할 점은 영양바가 완전히 식었을 때 썰으면 먹기도 전에 부서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조리가 끝난후 10~15분 정도 지나 미지근할 상태일때 영양바를 썰면 원하는 모양으로 완성됩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 재료
 
주재료 : 대추(15개), 깐 호두(⅓컵), 볶음 현미(2컵), 오트밀(1컵), 호박씨(⅓컵), 아몬드슬라이스(⅓컵)
양념 : 쌀조청(½컵=100㎖), 흑설탕(2큰술), 버터(2큰술), 소금(1작은술), 계핏물(계피가루 1작은술 + 물 2작은술)
출처: 농촌진흥청
■ 만드는 법
 
1. 대추는 돌려 깎기하여 속씨를 제거한 뒤 과육만 잘게 채 썰고, 호두는 굵게 다진다.
출처: 농촌진흥청
2. 팬에 버터와 소금을 넣고 반 이상 녹으면 볶음 현미와 오트밀, 대추, 견과류를 중약 불에서 2분 정도 볶아 건진다.
출처: 농촌진흥청
3. 다시 팬에 쌀조청과 흑설탕을 넣고 젓지 말고 그대로 중간 불에 올려 끓이다 설탕이 녹으면 계핏물을 넣고 섞는다.
출처: 농촌진흥청
4. 볶아둔 재료를 넣고 약한 불에서 3분간 고루 저어가며 섞는다.
출처: 농촌진흥청
5. 넓은 쟁반에 옮겨 담아 종이 포일로 덮고 밀대로 누르듯 밀어 평평하게 만든 뒤 냉장고에 30분간 식히고, 먹기 좋게 썰어 마무리.

자료=농촌진흥청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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