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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환절기 날씨, 면역력 챙겨줄 음식은?

조회수 2017. 9. 1. 17: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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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가을앓이를 할수없다!

8월 한여름의 더위를 견디고 나니 9월, 어느덧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한낮의 기온은 여전해도, 아침 저녁으론 선선한 바람이 불어 우리 몸은 체온 조절의 부조화를 겪게 되는 때인데요. 


아주 작은 온도 차이로도 우리 몸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면역력이 약해져서 감기에 걸리거나 우울증, 불면증에도 시달리게 되고요. 기온차로 인한 심장병, 뇌졸증 등 혈관 질환 발생율도 높아집니다. 


이럴 때엔 항산화 지수가 높은 식품으로 면역력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리얼푸드

1.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면역력강화에 좋은 비타민C와 함께 비타민 E, 칼슘, 철, 망간 등 비타민과 미네랄이 무려 18종이나 들어 있습니다. 특히 푸른 빛의 파이토케미컬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몸의 면역 시스템을 증진시켜 줍니다. 아울러 체내의 병균 제거를 돕기도 하지요. 

출처: 리얼푸드

2. 마늘


마늘의 알싸한 맛과 향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강력한 산화방지제입니다. 이 성분이 면역력을 높이도록 작용하는 한편,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더 빨리 감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생마늘은 감기 예방과 치료 차원에서도 좋다고 합니다.


출처: 리얼푸드

3. 아보카도


기네스북에 영양가가 가장 높은 과일로 소개된 아보카도는 대표적인 면역식품이기도 합니다. 수십 가지의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 비타민이 피로회복은 물론 각종 질병을 예방하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비타민A, 비타민C는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출처: 리얼푸드

4. 피칸


호두와 꼭 닮은 피칸은 모든 견과류 중 항산화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된 식품입니다. 피칸의 항산화 성분이 뇌신경 질환이나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주요 비타민 B군 등 총 1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있어 '에너지비타민' 또는 '천연영양제'라고도 불립니다.


출처: 리얼푸드

5. 현미


현미에는 ‘쌀 속의 진주’로 불리는 옥타코사놀과 베타글루칸, 비타민B군 등의 면역 증강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B2가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출처: 리얼푸드

6. 고구마


고구마에도 면역 증강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 외부 병원체 침범을 막는 1차 방어선인 피부 건강을 지켜줍니다. 특히 코와 목을 감싸는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리얼푸드=고승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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