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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톡~' 들고다니는 벌꿀

조회수 2018. 12. 3. 10: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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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형 벌꿀, 너무 편해요

고대 그리스에서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 ‘신들의 식량’ 이라고 불릴 정도로 귀했던 음식은 무엇일까요? 

출처: 123rf
바로 달콤한 꿀입니다. 최근엔 건강을 위해 정제된 설탕 대신 꿀을 이용하는 이들이 많아졌는데요.
 
꿀은 비타민, 미네랄, 무기질,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성분이 들어있어요.
출처: 123rf
반면 설탕은 칼로리는 높은 반면 영양소는 텅 비어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암과의 연관성을 입증한 연구들도 잇따르고 있어요. 세계암연구기금이 ‘암 예방 수칙’에서 섭취를 제한한 것 중 하나는 “설탕이 포함된 단 음료”입니다.
출처: 123rf
정제된 설탕 대신 꿀이 더 건강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죠. 하지만 꿀을 간편하게 먹기가 어려운 것이 문제입니다. 무겁고 끈적한 벌꿀통을 들고다니며 먹을수는 없죠.
그렇다면.. 간편하게 꿀을 먹을수 없을까?
이왕이면 건강한 벌꿀로요.
출처: 제주벌꿀영농조합
에디터가 찾아낸 제품은 바로 제주벌꿀영농조합의 '제주벌꿀'이에요.
바로 온라인으로 구매. 정가 2만7000원인데, 2주특가로 할인받아 2만4300원에 구입했어요.
출처: 리얼푸드
'감귤꽃꿀', '때죽꿀', '야생화꿀' 종류중 '야생화꿀'을 선택.
총 3개 박스에 포장된 제품이 10봉(개당 10g)씩 들어있어요.

에디터가 직접 먹어본 결과, 2가지 측면에서 맘에 들었습니다.

이 제품은 제주 생태숲 곶자왈에서 온 100% 천연 벌꿀입니다.  

곶자왈? 처음 들어보는데..
출처: 제주곶자왈도립공원 홈페이지
곶자왈은 암괴들이 불규칙하게 널려있는 지대에 형성된 제주도의 숲인데요. 대부분 해발고도 200~400m 내외의 중산간지역에 분포하고 있어요.
출처: 제주곶자왈도립공원 홈페이지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생태계가 아름답게 잘 보존되어 제주도에서도 생태계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입니다.
출처: 리얼푸드
이렇게나 깨끗한 환경에서 전문양봉인의 손길로 채밀된 고품격 벌꿀!

맛도 깊고 풍부한 맛이 느껴져요.
출처: 리얼푸드
두 번째로 맘에 들었던 점은 바로 이 스틱형에 있습니다.
스틱으로 포장되어 있어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었어요.

-끈적이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아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들고 다닐 수 있어요
-이동이 편리해 활용도가 뛰어나요.
-한 봉지당 적당한 양이 들어있어 차에 넣기 좋아요.
출처: 리얼푸드
이렇게 사무실에서도 아침에 '꿀물' 한잔~
출처: 리얼푸드
카페에선 시럽 대신 넣어서 '리얼 허니밀크티'로 한 잔~
출처: 리얼푸드
집에서는 무가당 약콩 두유에 한 번 넣어봤는데요.
더 맛있네요.
출처: 리얼푸드
각종 요리에도 활용하기 좋아요. 에디터는 아예 주방 한 구석에 놓아놨습니다.

요리할 때마다 설탕 대신 한 봉지씩 꺼내어 넣으면 훨씬 더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가 완성.
출처: 리얼푸드
특히 가장 맛있었던 것은 바로 이 가래떡과의 조합.

벌꿀을 찍어먹으면 그야말로 꿀~~~~맛!
"건강한 단 맛이란 이런거군"

다만 12개월 미만의 영유아에게는 섭취 제한이 있어요. 

(천연벌꿀 특성상 미량의 꽃가루가 들어있을 수 있으니 알레르기 주의하세요.)

출처: 리얼푸드
꿀에는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나 피로회복에 좋고, 잠들기전 마시면 숙면에도 좋습니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미용으로도 좋아요. 또한 설탕을 줄이기 위해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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