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바에서 처음 등장한 '프랑스 브런치'
조회수 2018. 8. 6. 10: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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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김치와 찰떡궁합 (?)
'나 혼자 산다'에서 처음 공개된 새로운 나래바. 박나래는 홍콩을 콘셉트로 이곳을 꾸몄다고 소개했어요.
그리고 그녀는 새 나래바에서 프랑스식 브런치 메뉴를 직접 만들어 먹는 모습도 공개했는데요!
그리고 그녀는 새 나래바에서 프랑스식 브런치 메뉴를 직접 만들어 먹는 모습도 공개했는데요!
그녀가 먹은 브런치 메뉴의 이름은 바로 갈레트(Galette)!
샹송에 어울릴 만한 브런치와, 식탁에서 바로 내다 보이는 한강뷰의 조합이 완벽했습니다.
갈레트라는 이름이 낯선 시청자들을 위해 그녀는 이것을 일명 크레페라고 소개합니다.
그런데 완성된 모습을 보니, 에디터가 예전 프랑스 여행에서 먹었던 크레페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데요!
이 크레페와 그 크레페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그런데 완성된 모습을 보니, 에디터가 예전 프랑스 여행에서 먹었던 크레페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데요!
이 크레페와 그 크레페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크레페? 갈레트? 어떤 차이가 있지?
크레페는 얇은 페이스트리 위에 다양한 토핑을 얹어서 즐기는 프랑스식 메뉴입니다.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아이스크림이나 과일을 얹어 먹는 달콤한 크레페가 있고, 식사용으로 즐기는 짭짤한 크레페, 즉 갈레트가 있는 것이죠.
갈레트는 위 사진처럼 메밀가루를 이용해 만들기도 한다고 해요!
박나래가 나혼자 산다에서 먹은 음식은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갈레트입니다 :)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아이스크림이나 과일을 얹어 먹는 달콤한 크레페가 있고, 식사용으로 즐기는 짭짤한 크레페, 즉 갈레트가 있는 것이죠.
갈레트는 위 사진처럼 메밀가루를 이용해 만들기도 한다고 해요!
박나래가 나혼자 산다에서 먹은 음식은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갈레트입니다 :)
먼저,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크레페의 비주얼.
팬케익과 공통된 어원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모양도 비슷합니다.
각종 잼과 과일, 시럽을 뿌려 먹는 것도 맛있지만 얇게 펴 구워 낸 밀가루 페스트리에 설탕만 뿌려도 맛있는 크레페가 완성되죠.
팬케익과 공통된 어원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모양도 비슷합니다.
각종 잼과 과일, 시럽을 뿌려 먹는 것도 맛있지만 얇게 펴 구워 낸 밀가루 페스트리에 설탕만 뿌려도 맛있는 크레페가 완성되죠.
누텔라, 땅콩 버터 스프레드, 카라멜 시럽, 휘핑 크림 등도 두루두루 크레페와 어울립니다.
달지만 영양가가 부족하고, 배부른 음식은 아니기 때문에 식후에 디저트나 간식으로 먹기 딱예요.
달지만 영양가가 부족하고, 배부른 음식은 아니기 때문에 식후에 디저트나 간식으로 먹기 딱예요.
이번엔 갈레트입니다.
치즈, 고기, 버섯 등 갈레트는 다양한 재료와 곁들여 다양한 맛을 만들어 냅니다.
햄과 계란을 넣고 네 귀퉁이를 접어 먹는 갈레트도 꿀맛이죠.
포크로 반숙을 터트려 메밀반죽, 베이컨, 햄과 함께 곁들여 드시면 됩니다.
포크로 반숙을 터트려 메밀반죽, 베이컨, 햄과 함께 곁들여 드시면 됩니다.
박나래씨가 먹은 갈레트도 바로 계란과 햄을 넣은 것이었는데요. 너무 느끼했는지.. 곧바로 냉장고에서 총각김치를 꺼내 먹더라구요 ㅎㅎ
느끼함이 걱정된다면, 이렇게 만드세요.
갈레트 위에 올라가는 햄과 베이컨을 먼저 익힌 뒤에 반죽 위에 얹어 드시면 느끼함을 덜어낼 수 있답니다.
갈레트 위에 올라가는 햄과 베이컨을 먼저 익힌 뒤에 반죽 위에 얹어 드시면 느끼함을 덜어낼 수 있답니다.
만들기 쉽고, 맛도 있으며 분위기 낼 때도 안성맞춤인 갈레트! 여러분도 브런치로 한 번 즐겨보세요.
[리얼푸드= 장소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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