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아침을 무찌르는 식습관 수칙 3가지

조회수 2017. 8. 3. 11: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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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도전하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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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상쾌하게 시작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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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은 그날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데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유난히 무거운 아침은 하루를 고단하게 만들지만, 상쾌한 아침으로 시작한 24시간은 평소보다 가볍게 느껴지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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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침에 눈을 뜨면 피로하고 몸이 부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순환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체내 어느 한 곳에 너무 많은 수분이 몰려있거나 몸 전체에 체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않을 때 발생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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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붓는다는 것은 자신의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신호이기도 하지만 평소에 무엇을 먹는지도 큰 영향을 받습니다.

어떤 음식 습관들을 갖는 것이 좋을까요?
또 특별히 도움되는 음식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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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즐겨라
아이러니하지만 몸에 불필요한 수분이 쌓였을 때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더 많은 물 섭취하기'입니다.

추가로 물을 섭취함으로써 신장에 불필요한 물을 배출해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죠. 수분이 많은 과일을 드셔주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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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것은 수박입니다. 수분 함량이 많은 수박은 수분 공급에 있어서 만큼은 순위권을 다투는데 수박의 80~90%가 물이기에 수분 섭취에 딱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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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채소를 가까이하라
신선한 녹색채소들로 이뤄진 샐러드는 붓기를 감소시킬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녹색채소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몸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불편한 신호들을 해소해주지요. 물론 체중감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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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채소를 식단에 넣게 되면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면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잎채소에 있는 식이섬유와 수분들이 쉽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주기 때문인데요, 수분이 많아서 붓기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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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이 많은 채소, '오이'가 있는데요. 중량 중 90%가 수분으로 체내 수분 공급을 위해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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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음식을 피하라
몸이 붓는 이유 중 하나가 불필요한 나트륨 섭취 때문입니다. 소금은 물을 빨아들여서 결과적으로는 몸을 붓게 만드는데요, 나트륨 함량이 높은 가공식품이나 간편식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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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위가 팽창하는 느낌을 주는 탄산음료도 섭취를 줄일 것을 권장합니다. 나트륨 함량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서 탄산음료를 먹으면 몸 붓기의 지름길!

최대한 섭취량을 조절하면서 충분히 물을 마셔주세요!

[리얼푸드=손미정 · 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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