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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주스의 배신...매일 340ml씩 마시면?

몸에 좋으라고 마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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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비타민'의 보고인 사과, 오렌지, 파인애플, 키위 ! 최근엔 천연 과일을 착즙하거나 갈아만든 주스들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신선한 과일을 갈아만든 주스야말로 '건강한 식생활'의 시작이죠. 

출처@Couleur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최근 논란이 될 만한 연구 결과 하나가 나왔습니다.

출처@Free-Photos

최근 미국 자마 네트워크(JAMA NETWORK)에 게재된 연구인데요. 


미국 에모리(Emory)  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인데요. 


출처@stevepb

연구 결과는 논란의 소지가 있을 만큼 놀랍습니다.


과일 주스는 가당 음료만큼 건강에 좋지 않으며, 매일 12온스(약 340ml)의 과일 주스를 섭취하는 것은 조기 사망률을 24%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출처@Humusak

연구팀은 이에 "인위적으로 첨가한 당분이 들어간 가당 음료보다 천연으로 생성된 과일 주스가 더 건강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체내에 흡수될 경우 가공된 설탕과 천연 당은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DarkoStojanovic

비슷한 연구는 또 있습니다. 


에모리 대학과 코넬(Cornell) 대학교, 앨라배마(Alabama) 대학교의 공동 연구팀은 지난 2003년부터 5년 동안 뇌졸중 연구에 참여했던 남녀 1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설탕 섭취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출처@silviarita

과일 주스를 포함해 가당 음료를 하루 섭취 칼로리의 10% 이상으로 섭취한 사람들은 5% 이하로 섭취한 사람들보다 관상동맥성심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44%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출처@rawpixel

가당 음료와 마찬가지로 과일 주스에 들어있는 과당 또한 인슐린의 생성을 자극해 고혈압, 심장병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처@skalekar1992

 또한, 미국 소아과학회(AAP)는 1세 미만의 유아에게 과일 주스 섭취를 권고하지 않고 있으며, 영양 성분은 과일 주스나 인공 과당이 들어간 가당 음료가 비슷하다고 밝혔습니다.


출처@Hans

이 같은 연구 결과에 각종 과일 협회와 관계자들의 반발이 적지 않았습니다. 


플로리다 감귤류 관리관청(Florida Department of Citrus)은 해당 실험이 몇가지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실험 대상은 주로 이전에 과체중 및 비만이었던 백인 남성이었으며, 식단 데이터는 한번만 수집되었고 이후 식단 변화에 대한 정보는 담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연구 가정과 결과가 이어지지 않는 이러한 실험은 결국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지적한 거죠.

출처@elizadean

하지만 과일 속 당분이 '천연당'이라고 해서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출처@sweetlouise
과일에 들어 있는 좋은 영양분을 더 건강한 방법으로 먹는 방법이 중요한데요. 
과일 주스이든 인공 가당 음료이든, 일단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과일 주스는 많은 당분을 함유하고 있으니 과일은  날 것 그대로 먹는 것이 좋은 영양 섭취방법 중 하나입니다. 또한 시판되는 과일 주스를 구매할 때에는 항상 당류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얼푸드=고승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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