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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빨리 먹는 당신은...'방귀대장'?

오늘도 뿡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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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를 자주 뀌는 사람들의 별명은 언젠가부터 ‘방귀대장 뿡뿡이’가 됐습니다. EBS의 히트 콘텐츠 때문입니다. 사실 ‘방귀대장 뿡뿡이’ 속 방귀는 온갖 마법을 가진 방귀들인데 말이죠. 현실 속 방귀는 사정이 다릅니다.

 

30대 직장여성 김 모씨는 약간의 변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주당 배변횟수는 많으면 2회, 적으면 1회. 김씨는 “변을 보지 않는다고 속이 불편하진 않은 편인데, 점점 방귀 횟수가 늘고 있다”며 “사람 많은 곳에서 나도 모르게 나와 곤란했을 때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하루 평균 14회 정도의 방귀를 뀝니다. 최다 25회까지 정상 범주.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건강한 사람’의 방귀 횟수 기준은 넉넉한 편입니다.
 
방귀가 이보다 많이 나올 때는 자신의 식습관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EBS
■ 방귀 자주 뀌는 이유

1. 유제품 섭취
 
유제품 섭취가 많은 경우 가스가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85%는 우유, 치즈와 같은 유제품을 소화하는 유당분해효소가 적기 때문입니다. 우유를 마실 때는 유당이 제거된 우유를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유제품처럼 장내 가스를 유발하는 식품에는 가공식품, 밀가루, 양배추, 파, 마늘 등이 있습니다.

출처123RF

2. 콩류
 
식물성 단백질 덩어리인 콩도 방귀 유발 식품 중 하나입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지만, 콩이 소화가 덜 된 상태로 대장에 도달하면 대장 속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에 의해 발효돼 많은 양의 가스를 만듭니다.

출처123RF

3. 고구마
 
고구마는 대표적인 방귀 유발 식품입니다. 고구마 속 전분이 바로 방귀를 유발하는 성분인데요. 고구마의 전분은 입자가 크고 견고해 위와 소장에서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고 대장으로 직행합니다. 대장에선 전분이 발효괴며 가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출처123RF

4. 빠른 식사
 
밥을 빨리 먹는 식습관도 잦은 방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빨리 먹으면 입안에 공기가 많이 들어가 장내 가스의 양이 늘어납니다.

출처123RF

5. 밥 먹고 눕기
 
밥을 먹고 바로 눕는 습관도 좋지 않습니다. 특히 밥을 먹고 바로 누우면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역류성 식도염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식후 바로 눕는 습관 역시 방귀쟁이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식후 바로 누우면 입으로 배출돼야 하는 공기가 장 속에 오래 머무르기 때문에 방귀를 많이 뀌게 됩니다.

출처123RF
■ 방귀 줄이는 방법

방귀를 너무 많이 뀌는 것 같아 고민이라면 식습관을 바꾸거나 식이제한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장 속에서 가스 생성이 왕성한 식품을 섭취하지 않거나, 덜 만드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죠.
 
가스를 덜 만드는 식품에는 육류, 생선, 상추, 오이, 토마토, 포도, 쌀, 계란 등이 있습니다.
 
방귀 유발 식품을 섭취하면서도 방법은 있습니다. 특히 고구마의 경우 껍질채 먹으면 방귀를 덜 뀔 수 있습니다. 고구마 껍질에는 야라빈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야라빈은 소화를 돕고 속쓰림을 예방하는 전분 소화 효소로, 고구마 속 전분 소화를 도움이 됩니다.
 
[리얼푸드=고승희 에디터]

출처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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