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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가루로 만든 ‘단호박 도토리전’

가을별미!
RealFoods 작성일자2018.10.27. | 8,326  view

이맘때 산은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 같죠! 붉은색과 초록색, 노란색이 울긋불긋 어우러진 풍경에 매료될 수밖에 없는데요. 

물론 가을산에 붉게 물든 나무만 있는 건 아니지요. 발밑에는 도토리 열매들도 떨어져 있습니다. 산에서 나는 도토리는 야생동물들의 소중한 먹거리이자, 사람에게도 오랫동안 소중한 식량자원이 되었는데요.

먹을 게 풍족한 요즘에도 도토리는 별미 식재료 대접을 받습니다.

source : 123rf

도토리는 따뜻한 성질을 지닌 먹거리로 분류됩니다. 덕분에 추운 계절, 음식에 활용하면 딱이죠. 


장점도 두루두루. 몸에 쌓인 중금속을 비롯한 각종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디톡스(detox)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과 수분이 많고 지방은 적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고요! :D

source : 한국마크로비오틱협회

껍질을 벗겨서 곱게 갈아낸 도토리가루, 주로 묵을 만드는데 활용합니다만, 다른 갖은 요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도토리 특유의 쌉쌀한 맛과 고소함, 감칠맛 등이 일품이죠.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있는 ‘도토리 묵’ 만드는 방법과 함께 ‘단호박 도토리전’ 레시피까지 소개합니다-

<홈메이드 ‘도토리 묵’ 만들기>

■ 재료 


- 도토리묵 가루

- 물

- 소금 약간

- 식물성유

■ 만드는 순서
  1. 도토리 묵가루 200g에 물 1200㎖를 붓고 거품기로 잘 풀어서 반죽을 만든다.
  2. 반죽을 가스레인지 중불 위에 올리고,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15~20분 가량 뜸을 들이듯 끓인다. (눈을 떼지 말고 계속 저어 줘야 한다.) 
  3. 반죽이 점차 걸쭉해지면 소금을 살짝 넣어 간을 하고 식물성유 1작은술 넣는다. 
  4. 묵 반죽이 진한 밤색으로 변하면 유리 또는 플라스틱 용기에 부어준다.

<‘단호박 도토리전’ 만들기>

■ 재료


- 도토리가루 100g

- 통밀가루 70g

- 물 300㎖

- 얇게 손질한 단호박

-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1. 도토리가루, 통밀가루, 소금을 섞고 물을 부어 거품기로 잘 풀어 반죽을 만든다.  
  2.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한숟가락씩 떠서 동그랗게 올린다. 
  3. 반죽에 단호박을 한 조각씩 올려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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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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