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모듬전, 맛있는 단짠 강정으로 변신

조회수 2020. 10. 5. 14: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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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후 남은 전, 소스만 추가하면 새로운 맛으로~

부족할까 넉넉하게 만든 명절 음식은 연휴가 지나가면 곧장 냉장고로 향하게 되죠. 특히 전은 한 번 냉장고에 들어가면 잘 손이 가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차가워진 전들도 두반장이나 굴 소스를 이용하면 새로운 맛으로 변신할 수 있는데요.
얼큰한 국물요리나 단짠 간식으로도 재탄생이 가능합니다. ‘두반장 모둠전 찌개’와 ‘두반장 동그랑땡 볶음우동’, 그리고 ‘동그랑땡 강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동그랑땡 강정

재료: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큰술, 동그랑땡 10~15개, 고추장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땅콩 30g, 전분 가루 150g, 달걀 물 약간

① 달걀 물을 묻히고 전분 가루를 묻혀준 동그랑땡을 튀기듯이 굽는다.

(Tip. 전분 가루로 튀김을 하면 보다 바삭한 강정을 맛볼 수 있다) 

② 팬에 물을 약간 넣고 올리고당, 굴소스, 고추장, 다진 마늘을 넣어 끓인다. 

③ 소스가 끓으면 땅콩과 튀긴 동그랑땡을 넣어 센 불에 빠르게 버무린다. 

(Tip. 오랫동안 버무리면 동그랑땡이 눅눅해진다) 

■두반장 모둠전 찌개

재료: 이금기 중화 두반장 1큰술,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2큰술, 남은 전, 청, 홍고추 1개씩, 묵은지 적당량, 양파 1/2개, 표고버섯 1개, 물 800㎖

① 양파와 표고버섯은 굵게 채 썰고, 청,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한다.

② 냄비나 뚝배기에 전을 가지런히 깔고, 그 위에 준비한 채소와 묵은지를 올려 물을 붓는다. (재료가 잠길 정도)

③ 굴소스와 두반장을 1큰술씩 넣는다.

④ 센 불에서 끓이다가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낮춰 5분 정도 더 끓인다.

■두반장 동그랑땡 볶음우동

재료: 이금기 중화 두반장 1큰술, 우동 사리 1인분, 동그랑땡 5개, 표고버섯 2개, 피망 1개, 양파 1/2개, 식용유 1큰술

① 양파, 피망, 표고버섯 등의 채소는 굵게 채 썰어 준비한다.

② 남은 동그랑땡은 해동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③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양파, 피망, 표고버섯 순으로 넣어 볶는다.

④ 채소가 반쯤 익으면 동그랑땡을 넣어 함께 볶는다.

⑤ 채소가 거의 다 익으면 두반장 1큰술을 넣어 볶는다.

⑥ 채소와 동그랑땡, 두반장 소스가 어느 정도 잘 섞이면 미리 삶아둔 우동 사리를 넣어 소스가 골고루 배어들도록 충분히 저으면서 볶는다. 

자료=글로벌소스 브랜드 이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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