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호주망고의 귀환, 홈베이킹 샌드위치로 도전
조회수 2020. 11. 23. 17: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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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애플망고와 샌드위치의 만남~
제철 식재료는 때로 그 계절을 기다리게도 합니다. 지금 이 시기에 제철인 과일중에는 애플망고가 있는데요. 10월부터 그 다음해 3월까지는 호주의 망고 수확시기로 호주 애플망고 구입의 적기입니다. 늦가을부터 즐길 수 있는 호주 애플망고는 망고계의 샤인머스켓처럼 매력이 많습니다. 망고 특유의 맛과 향 이외에도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지녔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관세가 9%로, 10%대 이하로 떨어지면서 조금 더 저렴해진 가격으로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는 2023년 겨울철이 되면 관세가 사라지게 될 예정입니다.
애플망고에는 비타민 A와 비타민 C, 그리고 베타카로틴까지 들어있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 건강 관리에 좋습니다. 망고 반 알은 60칼로리 밖에 되지 않으며, 망고는 GI(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으로 건강한 혈당수치의 관리에도 도움을 줍니다. 평소 생과일 디저트로만 즐겼다면 애플망고를 샌드위치 속재료로 이용해보세요. 색감도 아름다운 ‘애플망고 레인보우 샌드위치’를 소개합니다.
■ 재료
식빵 3장, 청상추 3장, 양상추 5장, 슬라이스체다치즈 1장, 애플망고 1개, 토마토 1개, 슬라이스햄 2장, 적채 30g, 마요네즈 3큰술, 홀그레인머스터드 1큰술, 설탕 1작은술, 블루베리잼 2큰술
식빵 3장, 청상추 3장, 양상추 5장, 슬라이스체다치즈 1장, 애플망고 1개, 토마토 1개, 슬라이스햄 2장, 적채 30g, 마요네즈 3큰술, 홀그레인머스터드 1큰술, 설탕 1작은술, 블루베리잼 2큰술
■ 만드는 법
1. 청상추와 양상추는 식빵 크기대로 손질한다.
1. 청상추와 양상추는 식빵 크기대로 손질한다.
2. 망고는 세로로 세워놓고 씨를 중앙으로 망고컷팅기를 아래로 내려 씨와 과육을 분리한 후 껍질을 제거하고 슬라이스한다.
3. 토마토는 1㎝두께로 썬다.
4. 적채는 얇게 채썰어둔다.
5. 마요네즈 2 : 홀그레인머스터드 1 : 설탕 1/3 의 비율로 섞어 샌드위치용 스프레드를 만든다.
6. 식빵 2개에는 샌드위치용 스프레드를 바르고 나머지1개에는 블루베리잼을 펴 바른다.
7. 식빵- 청상추- 양상추- 체다치즈- 망고슬라이스 - 식빵- 토마토- 슬라이스햄 – 채썬 적채 순으로 차곡차곡 쌓아 올려 담은 후 마지막으로 블루베리잼을 펴바른 식빵을 덮고 랩핑한다.
8. 샌드위치용 페이퍼로 깔끔하게 다시 한 번 감싸 포장한 후 반으로 자른다.
완성
자료=만나몰, 푸드 스타일링: 김희은
자료=만나몰, 푸드 스타일링: 김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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