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먹는 가지, 뭐가 좋을까
조회수 2019. 7. 16. 14: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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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가득 가지로 면역력 올리기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보양식을 찾기 시작한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의 채소들도 기력회복이나 면역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특히 항산화물질이 가득한 컬러푸드들이 그러하죠.
블루베리나 가지, 자색고구마와 같은 퍼플푸드에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많아 피를 맑게 하고 심장병과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대표적인 퍼플푸드로는 블루베리도 있지만 우리에게 좀더 친숙한 가지가 있죠.
가지는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시켜 노화를 막고,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하여 혈액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산화방지제의 역할을 하는 가지 속 항산화 물질은 면역시스템을 증진시켜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가지는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시켜 노화를 막고,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하여 혈액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산화방지제의 역할을 하는 가지 속 항산화 물질은 면역시스템을 증진시켜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가지는 더위를 물리치는 대표 식재료입니다.
중국 명나라 때 약학서 '본초강목'에 따르면 가지는 성질이 차가워 열독을 빼는 데 제격입니다. 또한 수분이 무려 95%에 달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수분보충에 좋습니다.
시기상으로도 가지는 여름이 제철인데요. 고온에 잘 자라는 작물이라 여름 수확량이 많습니다.
중국 명나라 때 약학서 '본초강목'에 따르면 가지는 성질이 차가워 열독을 빼는 데 제격입니다. 또한 수분이 무려 95%에 달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수분보충에 좋습니다.
시기상으로도 가지는 여름이 제철인데요. 고온에 잘 자라는 작물이라 여름 수확량이 많습니다.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죠.
칼로리도 낮고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해서 변비, 위장염 등 질환을 개선해주고 장내의 노폐물 제거에도 도움을 줍니다.
가지는 일반 채소와 달리 저온에 약한 채소입니다.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고, 냉장보관시에는 비닐봉지에 넣어주세요. 오랫동안 보관하려면 굵게 잘라서 소금에 절인후 물을 빼 냉동보관하면 됩니다.
칼로리도 낮고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해서 변비, 위장염 등 질환을 개선해주고 장내의 노폐물 제거에도 도움을 줍니다.
가지는 일반 채소와 달리 저온에 약한 채소입니다.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고, 냉장보관시에는 비닐봉지에 넣어주세요. 오랫동안 보관하려면 굵게 잘라서 소금에 절인후 물을 빼 냉동보관하면 됩니다.
다만 보라색 안토시아닌은 물에 약하기 때문에 최고의 방법은 기름에 볶거나 구워 먹는 것입니다.
가지 조리시 기름을 넣으면 지용성비타민인 비타민E의 흡수율이 높여집니다.
하지만 가지는 기름을 잘 흡수하므로 기름 양에 주의해 주세요.
가지 조리시 기름을 넣으면 지용성비타민인 비타민E의 흡수율이 높여집니다.
하지만 가지는 기름을 잘 흡수하므로 기름 양에 주의해 주세요.
구운 가지는 수분이 날라가면서 단 맛이 더욱 높아지고 쫄깃해집니다. 여름철 기름에 살짝 구운 가지 요리.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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