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가 꺼내든 '소보로' 카드
조회수 2018. 12. 27. 09: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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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과 소보로가 만났다
여러분은 어떤 빵 좋아하시나요?
에디터는 소보로빵을 좋아합니다. 달콤하면서도 바삭한 그 맛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데요.
이디야에서 이 소보로를 활용한 음료와 빵을 내놓았다는 소식 접수. 집 근처 매장으로 가봅니다.
소보로 메뉴들. 보이시죠?
'소보로크림 티라미수'와 '소보로 티라미수 호빵'을 주문.
'소보로크림 고구마라떼'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혼자 다 먹기에는 부담되니 이건 다음 기회에~
'소보로크림 티라미수'와 '소보로 티라미수 호빵'을 주문.
'소보로크림 고구마라떼'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혼자 다 먹기에는 부담되니 이건 다음 기회에~
"음료에 휘핑크림 올려드릴까요?"
(휘핑크림 넣어야 그 위에 소보로가 더 많이 올라가지 않을까? )
소보로 욕심난 에디터. 혼자만의 생각을 하다가
(휘핑크림 넣어야 그 위에 소보로가 더 많이 올라가지 않을까? )
소보로 욕심난 에디터. 혼자만의 생각을 하다가
"네!!"
휘핑크림까지 올립니다.
가격은 두개 합쳐 7500원입니다. (소보로 크림 티라미수4500원+ 소보로 티라미수 호빵 3000원)
언제나 이디야에서는 가격만족~!
언제나 이디야에서는 가격만족~!
드디어 받아본 메뉴들.
보기만해도 군침이 돕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돕니다.
먼저 ‘소보로 크림 티라미수’.
콜드브루에 마스카포네 치즈가 어우러진 음료인데요.
티라미수 케이크를 음료로 재해석한 메뉴입니다.
콜드브루에 마스카포네 치즈가 어우러진 음료인데요.
티라미수 케이크를 음료로 재해석한 메뉴입니다.
이렇게 가득 뿌려진 소보로를 한 입~
"역시 소보로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
게다가 이렇게 토핑이 가득뿌려진 음료는 흔하지 않죠.
"역시 소보로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
게다가 이렇게 토핑이 가득뿌려진 음료는 흔하지 않죠.
위에 크림과 소보로를 먹다보면 조금씩 커피가 나오는데요.
초콜릿 시럽이 있어서 그런지 카페모카 맛과 비슷한 느낌.
초콜릿 시럽이 있어서 그런지 카페모카 맛과 비슷한 느낌.
이번엔 ‘소보로 티라미수 호빵’.
따뜻한 호빵과 소보로가 만났어요.
따뜻한 호빵과 소보로가 만났어요.
안에는 크림치즈가 들어있고, 에스프레소 잼도 뿌려져 있어요.
따뜻한 온기에 말랑말랑한 호빵, 달콤한 크림치즈. 여기에 소보로의 고소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더해집니다.
아이들도 좋아할 맛.
아이들도 좋아할 맛.
이디야가 겨울시즌 한정 메뉴에서 꺼내든 '소보로 토핑'
아끼지 않고 듬뿍 올려준 양에서 감동.
'소보로 티라미수 호빵'은 구성이 비슷하고 달콤한 소보로 음료보다 아메리카와 먹으면 더 맛있을 듯.
추운 겨울날 잘 어울리는 달콤한 커피 한 잔.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아끼지 않고 듬뿍 올려준 양에서 감동.
'소보로 티라미수 호빵'은 구성이 비슷하고 달콤한 소보로 음료보다 아메리카와 먹으면 더 맛있을 듯.
추운 겨울날 잘 어울리는 달콤한 커피 한 잔.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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