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히트치는 '떠먹는 케이크', 신메뉴 크레이프는?
조회수 2018. 9. 7. 10: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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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프렌치허니크레이프' 먹어봄.
달콤한 것이 자꾸 생각나는 오후.
디저트를 먹으러 지인과 함께 서울 을지로에 있는 투썸 플레이스를 찾았습니다.
매번 출시때마다 히트를 치는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 발견.
2~3명이 나눠 먹기 좋은 사이즈에 가볍게 떠먹을 수 있어 인기가 높죠.
하지만 에디터는 매번 1인 1케이크를 먹는다는...
2~3명이 나눠 먹기 좋은 사이즈에 가볍게 떠먹을 수 있어 인기가 높죠.
하지만 에디터는 매번 1인 1케이크를 먹는다는...
혼자 먹으면 딱인데..
'떠먹는 케이크' 중 상큼한 딸기와 치즈가 잘 어울리는 '딸기레어치즈' 도 보이고
입소문이 나면서 유명해진 '아이스박스'도 보입니다. 쿠키가 듬뿍 들어가있죠.
그리고 늘 인기가 좋은 티라미수.
아. 어떤걸 골라야하지...
이때 한쪽 구석에 놓여진 케이크 발견.
'떠먹는 케이크' 중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신메뉴라고 합니다. 적혀있는 이름은 '프렌치 허니 크레이프'
'떠먹는 케이크' 중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신메뉴라고 합니다. 적혀있는 이름은 '프렌치 허니 크레이프'
크레이프?
크레이프는 프랑스어로 ‘얇은 팬케이크’를 의미하는데요.
안에 바나나 등을 담아 먹거나 꿀이나 초코시럽을 뿌려 먹기도 하죠.
안에 바나나 등을 담아 먹거나 꿀이나 초코시럽을 뿌려 먹기도 하죠.
이렇게 부드러운 케이크로 만들면 크레이프케이크가 완성.
색상도 맛도 여러가지가 있어요.
색상도 맛도 여러가지가 있어요.
평소 크레이프를 좋아하는 에디터, 이걸로 바로 주문!
가격은 개당 6300원.
음료는 케이크와 어울리게 달달하지 않은 커피를 주문했어요. 에디터는 '더블브루'를 주문.
음료는 케이크와 어울리게 달달하지 않은 커피를 주문했어요. 에디터는 '더블브루'를 주문.
'더블브루'는 일명 '김태리커피'로 유명하죠. 배우 김태리가 모델로 나오면서 인기를 끈 음료입니다.
콜드브루와 에스프레소가 섞인 커피.
콜드브루와 에스프레소가 섞인 커피.
김태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우아하게 커피잔을 들어봅니다.
처음에는 콜드브루의 맛이 나고. 끝맛에서 에스프레소의 느낌이 납니다. 콜드브루에서 느낄수 없는 독특한 풍미가 전해져요.
처음에는 콜드브루의 맛이 나고. 끝맛에서 에스프레소의 느낌이 납니다. 콜드브루에서 느낄수 없는 독특한 풍미가 전해져요.
커피와 함께 받아온 케이크 두 종류.
'프렌치 허니 크레이프'는 꿀이 들어가서인지 벌집 모양의 화이트 초콜릿이 올려져 있네요.
일단 4단으로 겹겹이 쌓은 크레이프가 보입니다. 크레이프는 프랑스산이라고 해요. 음. 맛이 더 궁금해지는군.
한 입 떠서 먹어봅니다.
엇. 상큼한 맛이 납니다.
크림맛이 강할것 같았으나 상큼한 맛이 느껴졌어요.
알고보니 레몬크런치와 레몬크림치즈무스가 들어갔네요.
케이크를 먹다보면 자칫 느끼한 맛에 많이 못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 케이크는 상큼한 맛까지 어우러져 깔끔하네요.
알고보니 레몬크런치와 레몬크림치즈무스가 들어갔네요.
케이크를 먹다보면 자칫 느끼한 맛에 많이 못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 케이크는 상큼한 맛까지 어우러져 깔끔하네요.
마스카포네 생크림도 들어있어 부드럽습니다.
더블브루와 함께 먹으니 꿀조합.
이 케이크는 뜨거운 음료보다 차가운 아이스커피와 같이 먹는것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 케이크는 뜨거운 음료보다 차가운 아이스커피와 같이 먹는것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같이 주문한 아이스박스도 먹어봅니다.
좋아하는 오레오쿠키맛이 강하게 느껴져요.
우리가 상상하는 그대로의 맛.
우리가 상상하는 그대로의 맛.
더블브루와 함께 먹어본 신메뉴.
느끼한 케이크가 싫증났거나 프랑스의 크레이프를 맛보고 싶은 분들은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느끼한 케이크가 싫증났거나 프랑스의 크레이프를 맛보고 싶은 분들은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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