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만에 20만개 팔린 이디야 스낵, 다시보니..
조회수 2018. 10. 18. 10: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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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스낵 먹어봄
카페 내 디저트는 역시 케이크죠~
아메리카노와 부드러운 케이크 한 조각이면 스트레스도 날아가는 기분입니다.
아메리카노와 부드러운 케이크 한 조각이면 스트레스도 날아가는 기분입니다.
가볍게 한 끼를 떼우시는 분들은 샌드위치나 빵 종류도 즐겨 먹죠.
최근에는 쿠키나 수프, 고구마 말랭이, 바나나 등 카페에서 파는 식품 종류가 참 다양해졌습니다.
이디야 역시 발빠르게 자체 스낵 브랜드인 '이디야 스낵(EDIYA SNACK)’ 지난 8월 말에 출시했는데요.
출시 후 한 달 만에 전국 가맹점에서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는 이디야 스낵, 전에 배달주문으로 스낵 한 제품을 먹어보긴 했으나 소비자 반응이 좋다고 하니 다른 종류들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출시 후 한 달 만에 전국 가맹점에서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는 이디야 스낵, 전에 배달주문으로 스낵 한 제품을 먹어보긴 했으나 소비자 반응이 좋다고 하니 다른 종류들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스낵을 먹으러 카페에 들러보긴 처음..
카운터 바로 옆에 진열된 이디야 스낵, 종류도 다양합니다.
‘고구마 말랭이’, ‘크리미초코 감자쿠키’, ‘크리미치즈 그레인쿠키’, ‘한과 명인·명장 김규흔의 수제 곡물바’, ‘감자앤팝’, ‘야채앤팝’ 으로 총 6종이에요.
‘고구마 말랭이’, ‘크리미초코 감자쿠키’, ‘크리미치즈 그레인쿠키’, ‘한과 명인·명장 김규흔의 수제 곡물바’, ‘감자앤팝’, ‘야채앤팝’ 으로 총 6종이에요.
그중 쿠키종류 2가지와 곡물바, 그리고 함께 먹을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쿠키 한 상자당 2500원. 곡물바는 1800원입니다.
상품에도 '이디야 스낵'이 적혀있어요. 자체 브랜드가 맞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낱개 포장된 쿠키가 나오는데요.
개봉해보니. 어디서 많이 본듯한 비주얼.
얇은 감자 크래커에 초콜릿 크림이 들어있습니다.
얇은 감자 크래커에 초콜릿 크림이 들어있습니다.
맛도 물론 어디서 먹어본 듯한 맛. 충분히 예상되는 맛입니다.
달콤한 초코맛이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네요.
달콤한 초코맛이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네요.
다음은 이름도 긴 '크리미치즈그레인 쿠키' .
안에는 크리미초코보다 두께감이 있는 곡물 쿠키가 들어있습니다. 다양한 곡물이 들어있어 특히 씹는 식감이 좋았어요. 곡물의 고소한 맛은 크림치즈와 잘 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 크리미초코보다 더 맘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크리미초코보다 더 맘에 듭니다.
이번에는 곡물바.
'김규흔 한과 명인과 함께 개발한 수제 곡물바'라고 하는데요.
'김규흔 한과 명인과 함께 개발한 수제 곡물바'라고 하는데요.
음.. 한 입 먹어보니 생각보다 끈적끈적해서 치아에 잘 달라붙습니다. 단 맛도 많이 납니다. (에디터 취향은 아님)
안에 건강한 곡물들은 다양하게 들어있어요.
안에 건강한 곡물들은 다양하게 들어있어요.
마지막으로 전에 먹어봤던 감자앤팝.
'야채앤팝'과 '감자앤팝'은 함께 튀기거나 굽지 않은 스낵 시리즈인데요.
'야채앤팝'과 '감자앤팝'은 함께 튀기거나 굽지 않은 스낵 시리즈인데요.
스낵하면 떠오르는 바사삭~ 씹는 맛을 즐길수 있어요.
예상보다 제법 맘에 들었던 스낵이기도 합니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하네요.
예상보다 제법 맘에 들었던 스낵이기도 합니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하네요.
남은 쿠키들은 비닐봉지에 담아 집으로 가지고 갑니다.
커피와 함께 했던 이디야 스낵. 이젠 정말 카페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가 있네요.
종류도 다양해서 개인의 취향대로 선택하기 좋을 듯 합니다.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종류도 다양해서 개인의 취향대로 선택하기 좋을 듯 합니다.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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