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즐기는 봄맛 간식 '체리 미니찰떡파이'
조회수 2021. 2. 8. 10: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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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로 만든 디저트
한 번씩 쏟아지는 눈이 아직 한겨울이라는 것을 알려주지만 봄이 그리운 마음은 봄맛 과일에 시선을 향하게 만듭니다. 새빨간 색감과 상큼한 맛을 지닌 체리도 그 중의 하나인데요.
체리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케르세틴이 풍부하며, 철분이 사과와 딸기보다 많이 들어있어 빈혈예방에도 좋은 과일입니다. 또한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체리주스 두 잔을 마시면 체리의 빨간 색소인 프로안토시아니딘과 멜라토닌이 들어있어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리는 딸기처럼 베이커리에 자주 이용되고 있는데요. 쌀가루를 섞어주면 찰떡파이도 가능합니다. ‘체리 미니 찰떡파이’는 견과류의 고소함과 체리의 상큼함이 잘 어우러지며, 씹는 식감도 재미있는 간식입니다.
■ 재료
체리 5개, 건식 찹쌀가루 300g, 우유 300g, 베이킹파우더 5g, 베이킹소다 3g, 소금 2g, 설탕 5g, 완두배기50g, 팥베기 50g, 아몬드 슬라이스 1큰술, 피스타치오 1큰술, 버터(슈미제용) 1작은술
체리 5개, 건식 찹쌀가루 300g, 우유 300g, 베이킹파우더 5g, 베이킹소다 3g, 소금 2g, 설탕 5g, 완두배기50g, 팥베기 50g, 아몬드 슬라이스 1큰술, 피스타치오 1큰술, 버터(슈미제용) 1작은술
■ 만드는 법
1. 체리는 씨를 중심으로 반으로 컷팅한 후 다시 2~3등분해 토핑용체리 크기로 썬다.
1. 체리는 씨를 중심으로 반으로 컷팅한 후 다시 2~3등분해 토핑용체리 크기로 썬다.
2. 분량의 모든 파우더재료를 섞은 후 우유로 농도를 맞춘다.
3. 머핀틀에 버터를 바른 후 2의 반죽을 80%정도 채운 후 아몬드 슬라이스와, 체리, 다진 피스타치오를 뿌린다.
4. 180도 오븐온도에서 15분간 곱고 한 김 식힌 후 머핀틀에서 꺼낸다.
5. 체리 미니 찰떡파이 완성.
자료=만나몰, 푸드 스타일링: 김희은
자료=만나몰, 푸드 스타일링: 김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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