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떨어지는 가을엔 버섯약용차
조회수 2018. 10. 7.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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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드세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이럴때는 체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더 커지는데요. 계절이 바뀔 때는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면역력도 떨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럴때는 체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더 커지는데요. 계절이 바뀔 때는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면역력도 떨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몸이 가을철 갑자기 떨어지는 기온에 적응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로인해 체력이 약화되거나 감기 등의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찬 기운이 도는 요즘, 약용버섯차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면역력을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농촌진흥청이 추천하는 약용버섯차 몇가지를 소개해 볼께요.
먼저. 동충하초차 입니다. 농촌진흥청에서 동물실험과 인체적용시험을 한 결과, 동충하초가 감기 등 상기도감염(비강에서 후두까지인 상기도의 감염에 의한 병의 총칭)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발표한 바 있는데요.
동충하초에는 천영항생제로 알려진 코디세핀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면역력은 높이고 피로감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끓이고 남은 동충하초 찌꺼기는 말린 후 잘게 잘라 죽, 밥 등에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끓이고 남은 동충하초 찌꺼기는 말린 후 잘게 잘라 죽, 밥 등에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두번째로 소개할 차는 영지버섯차입니다.
영지버섯은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십장생(十長生)의 하나로, 예로부터 ‘불로초’라 하여 귀한 약재로 여겨졌죠.
영지버섯은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십장생(十長生)의 하나로, 예로부터 ‘불로초’라 하여 귀한 약재로 여겨졌죠.
또한 영지버섯의 항산화물질인 베타-글루칸(β-glucan)은 항암 활성 및 면역 증강 활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지버섯 1kg이면 3개월 동안 아침, 저녁으로 물 대신 마실 수 있습니다. 영지버섯은 잘 말려서 천에 싼 뒤 입욕 시 사용하면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영지버섯 1kg이면 3개월 동안 아침, 저녁으로 물 대신 마실 수 있습니다. 영지버섯은 잘 말려서 천에 싼 뒤 입욕 시 사용하면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상황버섯은 천연 항암제라 할 만큼 항암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상황버섯은 높은 항산화 활성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간 기능 강화에 좋습니다.
상황버섯은 우린 물을 죽이나 밥에 넣어도 됩니다.
상황버섯은 우린 물을 죽이나 밥에 넣어도 됩니다.
차는 동충하초, 영지버섯, 상황버섯을 각각 물에 넣고 끓여서 마시면 됩니다. 세 번까지 끓여 먹을 수 있습니다.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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