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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초콜릿 나오는 日 자동판매기

곤충 초콜릿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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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초콜릿 나오는 日 자동판매기

곤충 초콜릿바?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곤충.

최근 일본에서는 곤충을 식품으로 이용한 자동판매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출처123rf
자동판매기까지?  뻘뻘 당황

일본 규슈 구마모토시 주오구에서는 세계 최초의 곤충식 자동판매기가 등장했는데요. 바로 이 자판기입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해당 자판기의 상품이 잇따라 품절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입니다.

출처유튜브

지난해 11월부터 자판기가 설치됐으며, 상품은 약 10종류가 판매중이라고 해요.

제일 저렴한 것은 700엔(한화 약 7000원)의 단백질바로, 분말로 만든 귀뚜라미를 갈아 넣었습니다.

귀뚜라미 1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소금맛 귀뚜라미(1300엔, 한화 약 1만 3000원)는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

출처유튜브

귀뚜라미는 새우 등 갑각류에 가까운 맛으로, 마요네즈와 한 가닥 고추랑 먹으면 정말 맛있다라는 것이 도모다씨의 설명. 그 외 물방개와 물장군은 상급자용이라고 하네요.  


자판기를 설치한 도모다 도시유키씨는 구마모토 시내에서 풍선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평소 식량난이나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으로 곤충식에 흥미를 갖게됐다고 합니다.

"곤충은 UN식량농업기구가 미래식량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영양소로 주목한 대상이며, 한 번 먹어보면 편견을 버리고 그 맛을 알게 될 것입니다."

출처mainichi

"처음에는 겉모습이 혐오스러워서 쉽게 먹기 힘들었지만, 먹어보니, 껍데기채로 먹는 새우 같은 맛이 난다", "생각보다 맛있다" "정말 고소하다" 등 곤충을 처음 접해본 사람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예상보다 많아요.

출처123rf

곤충을 달콤한 초콜릿으로 만든 업체도 있습니다. 곤충에 대한 혐오를 줄이기 위해 곤충을 가루 형태로 만들어 맛차, 초콜릿바로 가공했으며, 평균 월 1000개가 판매되고 있어요.

현재 식용 곤충은 태국 등에서 주로 수입해 오고 있지만, 직접 귀뚜라미를 사육하는 일본 내 업체도 있어요. 특히 귀뚜라미의 경우 단백질이 60~70%로 영양소가 풍부하며 연5회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출처유튜브

식용곤충의 단백질량은 일반 쇠고기, 돼지고기에 비해 2배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고단백질이지만 가축에 비해 사육에 필요한 사료도 적게 들고 가축의 분뇨 등에 의한 환경오염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UN식량농업기구(FAO)에서는 곤충을 ‘작은 가축’으로 부르는데요. 장래에 새로운 단백질원으로 이용한다면 식량난과 환경오염을 모두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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