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제철별미 '메밀배추전'
조회수 2018. 12. 2.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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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먹기 딱 좋은 별미
메밀과 배추는 농촌진흥청이 11월의 제철식품으로 정한 식재료입니다. 지금이 가장 맛있지만 영양소도 풍부합니다.
김치의 중요한 재료인 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좋은 채소입니다. 칼륨, 칼슘, 인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C가 많아 환절기 감기 예방에도 좋습니다.
메밀은 일반적으로 곡류에 적게 들어있는 단백질이 12%~15% 들어 있으며,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도 5%~7% 함유돼있습니다. 비타민 B1, B2도 풍부해 피로감은 덜고 피부건강에도 도움됩니다.
메밀과 배추를 이용한 간단하면서도 별미로 먹기 좋은 음식을 소개합니다.
겨울에 먹기 좋은 '메밀배추전'입니다.
만드는 법도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어요.
팁을 알려드린다면
-반죽의 간은 천일염을 사용해야 깔끔합니다.
-전을 부칠 때 기름양이 많으면 반죽이 분리되고 느끼하므로 최대한 소량만 사용하세요.
만드는 법도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어요.
팁을 알려드린다면
-반죽의 간은 천일염을 사용해야 깔끔합니다.
-전을 부칠 때 기름양이 많으면 반죽이 분리되고 느끼하므로 최대한 소량만 사용하세요.
재료 (2인분)
▶반죽 재료 : 메밀가루(1½컵), 밀가루(½컵), 천일염(1.3작은술), 물(1½컵)
▶주재료 : 배춧잎(4장), 쪽파(4줄기)
▶양념장 : 고춧가루(1큰술), 간장(1큰술), 국간장(2큰술), 참기름(2큰술), 다
진 마늘(1큰술), 참깨(1큰술)
▶양념 : 식용유(4큰술)
▶반죽 재료 : 메밀가루(1½컵), 밀가루(½컵), 천일염(1.3작은술), 물(1½컵)
▶주재료 : 배춧잎(4장), 쪽파(4줄기)
▶양념장 : 고춧가루(1큰술), 간장(1큰술), 국간장(2큰술), 참기름(2큰술), 다
진 마늘(1큰술), 참깨(1큰술)
▶양념 : 식용유(4큰술)
만드는 법
1. 볼에 메밀가루와 밀가루, 천일염을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묽은 반죽을 만듭니다.
1. 볼에 메밀가루와 밀가루, 천일염을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묽은 반죽을 만듭니다.
2. 배춧잎은 연한 것으로 고르고 쪽파와 길이가 비슷하도록 정리해주세요.
3.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입힌 배춧잎과 쪽파를 올린 뒤 남은 반죽을 살짝만 더 끼얹어 앞뒤로 노릇하게 굽습니다.
4. 먹기 좋게 썰어 담고 양념장을 만들어 곁들이면 완성.
추운 초겨울날, 방에 둘러앉아 고소한 배추메밀전 한 입. 어떠신가요?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추운 초겨울날, 방에 둘러앉아 고소한 배추메밀전 한 입. 어떠신가요?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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