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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유방암 많은 한국, 뭘 먹어야 예방될까?

※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음 !
RealFoods 작성일자2018.08.18. | 76,043 읽음

유방암은 여성암 중 가장 많은 발생률을 보인다.

우리나라 여성 유방암 환자 수는 2015년 기준 1만 9142명. 지난 15년간 무려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출처 : 123RF

특히 한국의 유방암 연령대는 유난히 젊다. 대다수 국가에서 폐경 이후 유방암 환자가 많은 반면 한국은 폐경 전인 30~40대의 유병률이 높다. 전체 유방암 환자의 11%가 40대 이하다.


젊고 건강하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단 관리도 중요하다.

영국의학저널에 발표된 2018년 연구에 따르면 가공한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암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phouavang82

과일과 채소의 섭취도 중요하다. 지난 7월 미국 하버드의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국제 암 저널’에 밝힌 연구에선 과일과 채소가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jill111

연구에선 18만 2145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 매일 과일과 채소를 5번 반 이상 먹은 여성들은 두 번 반 이하로 먹은 여성들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11%나 낮았다.

출처 : @Couleur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에스트로겐 수용체 음성 유방암, HER2 강화 유방암, 기저양 유방암(Basal-like breast cancer) 같은 침습적인 형의 유방암 발병 위험을 특히 낮추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silviarita

과일과 채소는 물론 다음과 같은 식물성 식품은 특히나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출처 : @ruthieprasil

특히 어디에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들이다 !

출처 : @stevepb

1. 올리브오일

 

지중해 식단의 대명사인 올리브 오일은 ‘건강유’의 상징이기도 하다. 올리브 오일의 섭취는 특히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출처 : @Mareefe

스페인에서 진행된 연구에선 지중해 식단이 유방암 예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추적하기 위해 4300명의 여성과 5년간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 중 한 그룹은 식단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추가로 보충했고, 다른 그룹에는 견과류를 추가로 공급했다. 또 다른 그룹은 지방의 섭취를 줄였다. 그 결과 올리브 오일을 보충한 그룹은 지방을 줄인 그룹보다 암 진단이 62%나 적었다.

 

출처 : @Free-Photos

2. 커피  

 

매일 커피를 한 잔 이상 마시는 여성들에겐 희소식이다.

 


출처 : @freephotocc

중국 복단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선 매일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면 유방암 발병 위험은 3%나 낮출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또한 커피의 섭취는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 환자의 표준 치료법이기도 한 호르몬 치료제인 타목시펜을 복용하는 여성에게 더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jarmoluk

3. 사과  

 

사과 하나는 명약이다. 특히 사과는 껍질까지 먹어야 하는 과일이다. 사과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와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출처 : @pixel2013

코넬대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사과 껍질에서 발견되는 트리테르페노이드파이토케미컬은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사멸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출처 : @FelixMittermeier

4. 호두  

 

견과류 중에선 호두의 섭취가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2011년 발표된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마셜(Marshall) 대학 의과대학의 일레인 하드먼(Elaine Hardman) 박사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에선 호두를 하루 한 줌씩 먹으면 유방암 위험을 최고 50%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Couleur

연구팀은 유방암 위험이 매우 높아지도록 만든 실험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에만 태어나기 전에는 어미쥐에게, 태어난 뒤 젖을 뗀 다음에는 직접 호두를 주고 죽을 때까지 지켜봤다. 


그 결과 다른 그룹의 쥐들에 비해 유방암 발생률이 최고 50% 낮았다. 쥐에게 먹인 호두는 사람이 먹었을 때 하루 2온스(약 56g)에 해당하는 양이었다.

 

출처 : @Wow_Pho

5. 연어  

 

동물성 식품 중에선 연어를 섭취하면 유방암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연어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 덕분이다.

 

 

출처 : @cattalin

중국에서 진행된 연구에선 연어와 같은 생선에는 오메가-3를 포함한 n-3 고도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을 꾸준히 섭취하면 유방암 발병 위험이 14%나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메가-3 지방산의 소염 성질은 폐경기의 비만 여성의 유방 밀도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조밀한 유방은 암 발병 확률이 6배나 높다.

 

출처 : @JerzyGorecki

6.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대표 항암 식품이다.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설포라판 성분 때문이다.

 

로즈웰 파크 암 연구소에 따르면 브로콜리의 섭취는 폐경 전 여성의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

 

 

출처 : @silviarita

또한 미국 미시건대 암센터에서 진행한 2010년 연구에선 유방암에 걸린 쥐에게 브로콜리에서 추출한 설포라판을 다량 주사한 뒤 종양 속의 줄기세포 개수를 측정했다. 


그 결과 설포라판을 투여한 쥐의 종양 속 줄기세포 개수가 현저히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화학치료를 받은 쥐들도 종양의 발생이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congerdesign

7. 당근  

 

당근 역시 쉽게 구할 수 있는 유방암 예방 식품이다.

 

 

출처 : @klimkin

미국 하버드 의대에서 진행된 연구에선 당근에 들어 있는 카로티노이드가 유방암 발병 위험을 28%까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알파카로틴과 베타카로틴은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68%나 감소시킨다.


리얼푸드=고승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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