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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맞이 매운 비빔면 3종 비교 및 시식후기!

아이 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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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Foods 작성일자2018.05.16. | 53,356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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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보면 요즘 언제 이런 라면들이 나왔나 싶을 정도로 새로운 라면들이 많이 보이죠! 그런데 요즘 은근히 보이는 것 있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제가 한 번 비교해봤습니다.

'매운', '매콤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쫄면과 비빔면을 무작위 선정해서 아침부터 먹어보았습니다.

1. P사 쫄비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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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비빔면으로 유명한 P 브랜드의 쫄비빔면입니다. 
쫄면과 비빔면의 콜라보~

원래 일반 비빔면이 있지만 이 제품은 '매운' 비빔면인데요, 그 맛이 어떨까요?

면은 하얀색 일반 면. 그리고 비빔면 소스 봉지가 들어있습니다.

면을 팔팔팔 끓여줍니다. 그리고 비빔면의 중요한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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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에 면을 헹궈주는 것!!
물기를 빼야 그것이 바로 비빔면의 길!

면은 상당히 하얀 편이에요. 그 위에 비빔면 소스를 부어주고 왼손으로 오른손으로 팍팍 비비니 완성!

앗! 그러나...
기대했던 평소 맛보다는 실망했던 요 제품.

맵기는 매운데 고추장 그 자체의 매운 맛이 강렬하게 느껴졌어요. 면과 어우러지지 않고 겉만 맵다고 해야할까... 특별한 맛이 없어서 더 맵게 느껴졌어요.

▶전체평점: 3.5 / 5
▶맵기강도: 4.6 / 5
▶칼로리: 480kcal (130g)

2. O사 진짜 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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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O사의 진짜쫄면. 

이 제품은 은근히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확 뜰수도 있으니 그때 "나 먹어봤다~"고 얘기하려고 급히 낚아챘습니다.

다른 비빔면과는 달리 건더기스프도 있습니다. 면도 살짝 노란색이었는데요,

역시 이렇게 끓인 후 차가운 물에 씻어줍니다.

오동통한 면빨이 완성됐습니다.
살짝 노란색 빛깔을 띠는 것이 이게 쫄면이구나 임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컵라면에서나 튀어나올 것 같은 달걀 모양의 후레이크도 나름 비주얼 한 몫 하고 있었어요.

액체스프를 뿌려볼까요?

소스의 양은 적은 듯 많은 듯.. 아무튼 짙은 자주색 느낌의 소스가 면 위에 뿌려졌습니다.

이름이 '쫄면'이어서 그런지 진짜 말 그대로 예전 학교 매점에서 사먹던 그런 쫄면 소스의 색!

이건 진짜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 빨간 맛인데
맵긴 정말 맵지만 살짝 단 맛도 있고 밥 비벼 먹으면 맛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도 면이 쫄깃쫄깃해서 취향저격이었습니다.

▶평점: 4.5 / 5
▶맵기강도: 4.5 / 5
▶칼로리: 560kcal (150g)

3. S사 중화비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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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강렬한 불맛으로 인상적이라는 평이 있는 또 하나의 핫한 신상, '중화비빔면'

일단 면이 계란면인가? 맛있게 생겨서 살짝 뜯어먹어보니 진짜 생라면이 맛있습니다! 생라면도 출시하라..!!!

역시 면을 끓입니다.

그리고 찬물에 헹궈줍니다.

이 소스는 매운 사천식 불맛에 굴 소스와 양파, 그리고 사위나 며느리에게도 알려주지 않는 비법 소스의 조화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약간 춘장 소스 같은 색깔이죠~

이제 비빌 준비를 마칩니다. 면은 찬물에 헹군 뒤 바로 비벼주는 것이 제맛!

중화비빔면!
중국집 볶음짬뽕 느낌의 매운 불맛이 느껴지는데요, 그 불맛이 입 속에 잠시 자리잡다가 매운 맛만 남고 사르르 사라집니다.

면은 쫄깃할 것 같았으나 에디터가 너무 오래 끓여서 퍼져버렸으니 언급하지 않는 것으로 ㅠㅠ

아무튼 중화비빔면의 가장 큰 장점은 불맛! 왠지 여기 삼겹살을 올려서 먹으면 숯불삼겹살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일지도 몰라요.

▶평점: 4.1 / 5
▶맵기강도: 3.9 / 5
▶칼로리: 575kcal (140g)

졸려

그리고 인터넷을 뒤져보니 모든 비빔면은 본인의 취향에 맞게 상추, 당근, 오이 등의 채소나 계란을 올려서 먹으면 좋다는 것...! 왜 그런 생각을 못했지...


아무튼 어느 비빔면이 가장 인기를 끌지 궁금해지네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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