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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1도 안 들어간 소시지

아직은 미국에서만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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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먹음직스러운 자태.. 침샘 자극..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마냥 부드러울 것 같아요..
잘 구워진 소시지같죠...?

하지만 여러분. 

“이것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소시지가 아닙니다.”

고기는 1%도 들어가지 않았거든요. 


(그럼 뭔데?)

요새 미국에서 가장 '핫한' 스타트업 가운데 하나인 비욘드 미트(Beyond Meat)가 최근 내놓은 따끈따끈한 신제품입니다. 비욘드 미트는 식물성 단백질로 '페이크 미트(fake meat)를 만드는 스타트업이에요. '모조 고기', '인공 고기' 같은 육류 대체 식품 말이죠. 


이 회사는 '비욘드 버거'라는 이름의 햄버거 패티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면서, 꽤나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출처비욘드 미트

얼마 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 회사에 거액을 투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됐죠. 빌 게이츠는 다른 식물성 식품 스타트업에 투자하기로 하는 등 소위 '큰손'들은 식물성 식품 시장의 전망을 밝게 보고 있어요.


출처비욘드 미트

신제품의 정식 이름은 '비욘드 소시지'입니다.


비욘드 미트 측은 “획기적인 식물성 기반의 제품”이라며 “(기존 소시지의) 육즙, 질감, 만족스러운 맛 등을 간직하고 있다”고 소개합니다.


회사의 설명을 보자면... 완두, 참마 콩, 쌀 단백질 등으로 돼지 소시지의 질감을 구현했고요, 비트를 활용해 붉은 빛깔을 냈다고 합니다. 또 소시지 육즙은 코코넛 오일을 활용했습니다.


비욘드 미트는 이런저런 식물성 재료를 결합해서 고기와 가장 유사한 조직을 만들어 내는 기술력을 갖고 있죠. 

출처비욘드 미트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진 비욘드 소시지는 살찔 걱정이 없어요. 기존의 돼지 소시지와 비교해서,


-총지방 43%
-포화지방 38%
-열량 27% 
-나트륨 26%

더 적다고 합니다. 반대로, 단백질은 더 많이 들었고요. 


출처구글 이미지

‘비욘드 소시지’는 미국 콜로라주 볼더(Boulder)에 있는 홀푸드마켓에서 먼저 출시됐습니다. 이 점포는 앞서 ‘비욘드 버거’가 가장 먼저 출시됐던 곳이죠. 곧 미국 다른 지역에서도 판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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