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 카페가 있어?
조회수 2017. 5. 9. 13: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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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수, 부산.. 바다 보면서 커피 한 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바다보며 커피 한 잔 하기 좋은 계절,
답답한 도시에 있다보면
무작정 끌리지 않으신가요?
해변에 있는 카페거리로 모두 따라와~!
답답한 도시에 있다보면
무작정 끌리지 않으신가요?
해변에 있는 카페거리로 모두 따라와~!
이젠 단연코 커피의 도시가 된 '강릉'
매년 1천여 명의 바리스타를 배출하는 도시이자
강릉시민 5천 명이 바리스타 과정을 수료했을 정도로
이 도시의 '커피 사랑'은 남다른데요,
그중 안목해변 커피거리는 2010년 KBS <1박 2일>의 이승기 방문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됐죠!
매년 1천여 명의 바리스타를 배출하는 도시이자
강릉시민 5천 명이 바리스타 과정을 수료했을 정도로
이 도시의 '커피 사랑'은 남다른데요,
그중 안목해변 커피거리는 2010년 KBS <1박 2일>의 이승기 방문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됐죠!
동해바다, 안목해변을 바라보면서 마시는 커피 한 잔.
테라스가 있고 창문이 열리는 카페는 늘 인산인해예요.
테라스가 있고 창문이 열리는 카페는 늘 인산인해예요.
안목해변 카페거리는 커피 맛과 멋진 풍경을 모두 놓칠 수 없는 곳이기도 하죠.
루프탑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추억 만들기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친구, 연인과 함께 찰칵!
강릉항 마리나 방파제에 위치한 할리스 커피는 바다 쪽에서 해변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 뷰를 선사해 한 번쯤은 꼭 가볼 만한 곳이기도 해요.
부산 '송도'해수욕장. 1960~80년대에는 관광명소였지만 이후 해운대와 광안리로 사람들이 많이 빠지면서 방치돼있다가 최근 스카이워크와 케이블카 설치 예정 등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 곳의 야경을 보며 마시는 커피 맛은 어떨까요!?
부산 사람들이 TCC라고 부르는 'The Cafe Coffee'에 들어가 봤습니다.
통 유리로 야경이 훤히 보이는 실내 좌석도 물론 매력적이지만,
영화 한 편 보면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을 빠트릴 수 없겠네요. 커피가 아니라 칵테일을 마셔야 할 것 같은 느낌!?
해운대, 광안리에 비해 비교적 조용한 부산 송정해수욕장. 비 오는 날엔 이렇게 운치 있게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날씨가 맑은 날엔 루프탑에서 해수욕장의 전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빈백 체어가 너무나도 편안해 보여 부산여행 코스 중 빠뜨리고 싶지 않은 이 곳!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빈백 체어가 너무나도 편안해 보여 부산여행 코스 중 빠뜨리고 싶지 않은 이 곳!
송정해수욕장과 가까운 부산 기장에는 더 어마어마한 커피숍들이 많은데요, 이 곳은 요즘 부산시민들 사이에서 하태핫태 소문난 '웨이브온 카페'.
절벽 위에서 바라보는 심장이 쫄깃한 뷰, 누군가에겐 '인생 카페'로 불리기도 하겠네요. 인테리어가 멋져서 전문 건축가들도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기장 앞바다가 그대로 보이는 카페, 당장 달려가고 싶네요!
마지막은 이제 핫하게 뜨고 있는 여수 해양공원!
해양공원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이긴 하지만 다양한 카페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인스타에서 핫한 개인 카페들도 등장하고 있는데요,
해양공원은 아니지만 해양공원이 내려다보이는 벽화마을에 위치한 '파리하우스'. 이 곳 창가에 앉아 내려다보는 여수 야경이 또 멋지다고 합니다. 게스트하우스도 운영하고 있는지라 아기자기한 소품은 '덤'!
여수 해양공원이 바라보이는 루프탑으로 유명한 카페 듀(DUU)도 현지인들이 최애하는 카페 중 하나라는데요, 포카리스웨트걸이 나타날 것 같지 않나요!?
사진 찍으러, 맛있는 커피 마시러
5월엔 어디든지 떠나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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