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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동치미, 따뜻한 들깨 무국으로 만들기

조회수 2019. 12. 16.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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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채썰어서 넣어주세요

겨울에 먹는 별미인 동치미는 소화에도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주재료인 무에는 아밀라아제라는 소화효소가 풍부하며, 동치미 국물에는 발효 시 생성되는 유기산, 젖산, 이산화탄소 등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소화에도 좋은 동치미는 시원한 맛이 최고이지만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음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동치미 무를 채 썰어서 국에 넣는 방법인데요.
출처: 농촌진흥청
이번에 소개해드릴 레시피는 ‘동치미 들깨 무국’입니다. 일반 무를 넣는 것보다 동치미 무를 이용하면 맛이 더 좋습니다. 요리과정에서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건새우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주재료 : 동치미 무(120g)
부재료 : 대파(20㎝)
육수 재료 : 물(4컵), 육수용 멸치(30g), 다시마(1장=5X5)
양념 : 소금(1작은술), 들깨 가루(3큰술)
출처: 농촌진흥청
■ 만드는 법

1. 냄비에 육수 재료를 넣고 끓어오르면 다시마만 건진다
출처: 농촌진흥청
2. 20분간 더 끓인 뒤 멸치를 건진다.
출처: 농촌진흥청
3. 동치미 무는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썬다.
출처: 농촌진흥청
4. 육수에 동치미 무를 넣어 센 불로 5분간 끓인다.
출처: 농촌진흥청
5. 소금과 들깨 가루로 양념한 후 5분간 더 끓인다.
출처: 농촌진흥청
6. 불을 끄고 대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자료=농촌진흥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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