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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왕실 새댁'이 간식으로 챙겨먹는 '이것'

조회수 2018. 5. 4.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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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건강에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요즘 영국이 시끌시끌합니다. 

‘로열 웨딩’을 앞두고서죠.


오는 19일(현지시간) 

해리왕자와 배우 메건 마클이 

영국 윈저성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서 

결혼합니다.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 궁은 

두 사람의 결혼식이 열릴 

세인트 조지 예배당 

내부를 최근 공개했고요. 

‘웨딩 마차’도 미리 선보였어요. 


결혼식이 임박하자

영국 매체들은 매일같이 

관련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출처: 구글 이미지

어쨌든 결혼식을 마치면 

영국 왕실은 공식적으로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됩니다. 


현재로선 예비 '왕실 새댁'인 메건 마클은 

그간 배우 생활을 해왔던 터라, 

그의 패션 등 일거수일투족에

대중의 관심이 끊이질 않아요.  


그가 뭘 먹고,

어떻게 건강과 몸매를

관리하는지도 늘 화제가 됩니다.


그는 나름대로 철저한 

식습관을 지키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게 ‘주 5일 채식’입니다.


<관련기사 링크↓>

메건 마클은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내 식습관 원칙은 ‘채식’이다. 특히 촬영 중일 때 내가 뭘 먹는지 세심히 체크한다. 주중에는 완전히 채식을 고수하되 주말에만 융통성 있게 식사를 한다.”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그는 병아리콩으로 만든 후무스, 그린 스무디, 아몬드밀크, 치아.씨 푸딩, 당근 등을 즐겨 먹는다고 하죠

그가 먹는 ‘간식’마저 

화제가 됩니다. 

미드 '슈츠(Suits)'에 출연하던 지난해, 

메건 마클은 인터뷰에서 

자기가 끼니 사이에 뭘 먹는지 소개했어요.


바로

땅콩버터와 사과.

사과 조각에 땅콩버터를 발라

허기를 달랜다고 해요. 


출처: 123rf

특히 땅콩버터는 간식으로 먹기에

꽤 괜찮은 선택으로 평가받습니다.


아몬드엔

비타민 E, 아연, 불포화지방이 두루 들었는데요

모두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비타민 E는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기능을

가진 덕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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