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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소스로 상큼한 '산딸기 문어숙회'

조회수 2019. 6. 20. 14: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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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로 풍미더한 문어요리

이달의 제철 식재료인 산딸기에는 항암 효과로 잘 알려진 탄닌 성분이 풍부합니다. 또한 사포닌은 감기나 열성 질병, 기침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출처: 123rf
몸에 좋은 산딸기는 요리의 풍미를 올려줄 소스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특히 문어 등 해산물 요리에 넣으면 비린내를 잡아주면서 상큼함을 더해줍니다. 여기에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나타내는 붉은 색감은 식욕을 돋우는 역할도 합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이번에 소개해 드릴 레시피는 문어요리에 상큼한 산딸기 소스를 더한 ‘산딸기 문어숙회’입니다. 문어 손질이 어렵다면 시중에 파는 자숙문어를 사용해도 되며, 문어 대신 주꾸미나 오징어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주재료: 문어(1마리=700g), 산딸기(20g)
부재료: 무(¼개), 양파(½개), 어린잎채소(30g)
양념: 소금(2큰술), 밀가루(2큰술)
산딸기 소스: 산딸기(100g), 식초(1큰술), 올리고당(2큰술), 올리브유(3큰술),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출처: 농촌진흥청
1. 문어는 내장, 눈, 입을 제거해 소금(2큰술)으로 바락바락 주무른 뒤 물로 헹구고, 밀가루(2큰술)로 거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충분히 주무른 뒤 물에 여러 번 헹군다.
출처: 농촌진흥청
2. 끓는 물(3컵)에 무를 넣고 끓으면 문어 머리를 잡고 다리만 5초간 집어넣었다 빼기를 3~4번 반복한다. (젓가락으로 찔러 들어가면 익은 것)
출처: 농촌진흥청
3. 문어의 머리가 아래로 가도록 물에 담가 5분간 익힌 뒤 얼음물에 바로 넣어 식힌다.
출처: 농촌진흥청
4. 식힌 문어는 한입 크기로 얇게 어슷 썬다.
출처: 농촌진흥청
5. 양파는 얇게 채 썰고, 어린잎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출처: 농촌진흥청
6. 믹서에 산딸기 소스 재료를 넣어 곱게 간다.
출처: 농촌진흥청
7. 그릇 가운데에 어린잎채소, 산딸기를 담고 문어를 돌려 담은 뒤 소스를 곁들여 마무리한다.

자료=농촌진흥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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