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신메뉴 '떠먹는 디저트' 먹어보니..
조회수 2018. 7. 11. 10: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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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에서 나온 디저트 솔직후기
사람 많은 명동거리를 다니던 중, 눈에 들어온 파리바게트.디저트가 생각나 바로 들어가봅니다.
집 근처 작은 매장과는 다르게 빵 종류가 훨씬 많네요.
전자레인지에 돌려먹는 간편식까지..
빵집 맞아??
빵집 맞아??
케이크 종류도 참 많았는데요.
그 옆에 자리잡은 작은 사이즈의 케이크.. 이번에 새로나온 '떠먹는 디저트' 종류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번엔 신메뉴로 결정.
그렇다면 이번엔 신메뉴로 결정.
가격은 티라미수가 3500원. 복숭아요거트가 3800원입니다.
포장을 하고 집으로 출바알~
집에 와서 뚜껑을 열어본 모습.
와아~ 모양이 참 이쁩니다.
일단 비주얼로 여심저격.
와아~ 모양이 참 이쁩니다.
일단 비주얼로 여심저격.
하지만 모든 음식이 그렇듯
비주얼보다는 맛이 더 중요하다는 것~!
먼저 복숭아요거트를 먹어봅니다.
케이크 위에 여러가지 종류의 과일들이 올려져 있어요. 핑크빛 복숭아, 파인애플 등..
한입 떠서 먹으니 복숭아를 비롯해 달콤한 과일 맛이 납니다.
케이크 위에 여러가지 종류의 과일들이 올려져 있어요. 핑크빛 복숭아, 파인애플 등..
한입 떠서 먹으니 복숭아를 비롯해 달콤한 과일 맛이 납니다.
밑에 깔려진 빨간 케이크 시트까지 퍼먹어보니. 요거트 생크림과 어우러져 상큼한 맛이 납니다. 하지만 한입 두입 먹다보면 생크림 맛도 진하게 느껴져요.
이번에는 티라미수.
폭신폭신한 흰구름처럼 아기자기한 모양입니다.
폭신폭신한 흰구름처럼 아기자기한 모양입니다.
일단 첫 맛은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이 들어가서 매우 부드러웠어요.
먹을수록 에스프레소 맛이 진하게 올라옵니다.
단 맛이 강할 것이라고 생각됐는데. 적당한 달콤함에 진한 에스프레소 맛이 느껴져 좋았어요.
단 맛이 강할 것이라고 생각됐는데. 적당한 달콤함에 진한 에스프레소 맛이 느껴져 좋았어요.
디저트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칼로리 확인도 빼놓을수 없죠..
티라미수는 235칼로리, 복숭아 요거트는 315칼로리로. 복숭아요거트가 더 높습니다.
티라미수는 235칼로리, 복숭아 요거트는 315칼로리로. 복숭아요거트가 더 높습니다.
이렇게 용기안에 케이크가 들어있고. 수저도 함께 있어 간편하게 먹을수 있을 듯.
가성비 역시 3천원대 케이크로. 가격이나 양에서 괜찮았어요.
가성비 역시 3천원대 케이크로. 가격이나 양에서 괜찮았어요.
맛은요???
두가지 맛 모두 처음 먹어보는 새로운 맛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가격에 비해 맛은 만족.
또. 복숭아요거트는 상큼한 맛도 있지만 생크림 맛이 진하기 때문에 느끼한 것을 잘 못먹는다면 티라미수가 오히려 더 입맛에 맞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티라미수에 한 표)
하지만 여러가지 과일을 맛보고 싶다면 복숭아요거트가 좋겠죠.
두가지 맛 모두 처음 먹어보는 새로운 맛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가격에 비해 맛은 만족.
또. 복숭아요거트는 상큼한 맛도 있지만 생크림 맛이 진하기 때문에 느끼한 것을 잘 못먹는다면 티라미수가 오히려 더 입맛에 맞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티라미수에 한 표)
하지만 여러가지 과일을 맛보고 싶다면 복숭아요거트가 좋겠죠.
가성비가 괜찮았던 떠먹는 디저트. 다음에는 또 어떤 디저트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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