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현역 레전드의 먹스타그램

조회수 2018. 10. 3.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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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NBA 현역으로 뛰고 있지만, 이미 '레전드' 반열에 오른 선수를 꼽으라면.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마어마한 수상내역...
최근 LA레이커스로 이적했죠!

그는 키 203cm에 몸무게 113kg의 거구여서 

어마어마한 먹성으로도 유명하죠.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식습관을 살펴봤습니다.

#르브론_먹스타그램


#경기에 나서기 전

르브론 제임스는 '비즈니스 인사이더' 인터뷰에서 "경기 전엔 닭가슴살과 파스타를 약간 먹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을 보니 채소도 곁들이는군요. 그는 단백질 셰이크와 과일도 챙겨 먹고 경기장에 들어간다고 해요.

#경기 마치고

르브론 제임스는 기본적으로 피자 마니아로 알려졌어요. 특히 미국 피자 체인인 '블레이즈피자'를 즐기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경기 전엔 피자 금지! 


'비즈니스 인사이더' 인터뷰에선 "경기를 마칠 때까지 참참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어요.  

#먹을 땐 제대로 먹자

르브론 제임스, 몇년 전엔 SNS에 부활절 저녁식사 풍경을 소개하기도 했어요. 딱 봐도 푸짐함이 넘쳐나는 접시네요.

#가끔은 다이어트도...

언제나, 뭐든지 잘 먹을 것 같은 르브론 제임스.

그런 그도 2014년 체중 조절을 위해 다이어트 식단을 감수한 적이 있어요. 


그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와 인터뷰에서 "설탕, 유제품, 탄수화물을 아예 먹지 않았다. 내가 먹은 건 육류, 생선, 채소, 과일 뿐이었다"고 말했죠. 이런 식단을 67일 연속으로 지켰다고 해요!


NBA 최고 스타의 먹스타그램을 살펴보니, 완벽할 것 같았던 그의 인간미도 살짝 엿보이네요 :)

[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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