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에 먹는 새송이버섯, 어디에 좋을까
조회수 2019. 10. 18. 14: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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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드세요
버섯은 항암효과나 면역력 향상 등 여러가지 효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슈퍼푸드입니다.
그 중에서도 새송이버섯은 10월이 제철인 버섯인데요.
지금 먹으면 가장 맛있으면서도 영양가가 높습니다.
지금 먹으면 가장 맛있으면서도 영양가가 높습니다.
특히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대부분의 버섯은 항산화력을 지닌 비타민C가 없거나 매우 적은데 비해 새송이버섯은 100g당 21.㎎(밀리그램)이 들어있습니다. 이는 느타리버섯의 7배, 팽이버섯의 10배나 많은 수치입니다.
비타민E도 많이 들어있어 피부미용이나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비타민E도 많이 들어있어 피부미용이나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칼슘도 다량 들어있어 골다공증 예방 및 뼈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이외에 이뇨작용으로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이외에 이뇨작용으로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이 좋은 새송이버섯, 이왕이면 구입할 때 좋은 것을 골라야겠죠.
마르지 않고 줄기가 길고 굵은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유의 향기가 뛰어나며 갓이 피지 않은 것을 고르세요.
마르지 않고 줄기가 길고 굵은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유의 향기가 뛰어나며 갓이 피지 않은 것을 고르세요.
보관시에는 습기를 제거해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하면 좋습니다.
장기 보관을 할 경우 밀봉 후 냉동보관하면 됩니다.
장기 보관을 할 경우 밀봉 후 냉동보관하면 됩니다.
새송이버섯은 소고기와 궁합이 좋은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새송이에 풍부한 식이섬유가 육류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이죠.
제철에 즐기는 새송이버섯, 쫄깃한 식감으로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오늘 저녁메뉴로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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