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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 맥주가 인기라는데...대체 왜?

한국 시장 넘보는 일본 맥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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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맥주 시장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취향이 까다로워지며 수제 맥주 시장의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

출처@manfredrichter

병맥주 시장은 어떨까요?

전 세계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희귀 맥주를 이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유달리 인기를 모으고 있는 나라의 맥주가 있습니다.

출처@Christian_Birkholz
모르겠어

바로,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요즘 일본산 맥주는 국내 주류 시장을 넘보고 있습니다.

일본 재무성 무역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일본산 맥주의 수출은 전년 대비 35.7% 포인트 증가한 128억 엔(한화 약 1295억)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00억엔(한화 약 1011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출처@Free-Photos

일본산 맥주의 주요 수출국은 한국입니다.

한국은 전년 대비 무려 50.4% 포인트 증가한 80억 엔(한화 약 809억 원)으로 전체의 6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위 수출국인 대만(14억엔, 한화 약 141억 원), 3위 수출국인 미국(8억엔, 한화 약 80억 원)과 호주(8억엔)보다도 훨씬 높습니다.

출처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왜 이렇게 일본 맥주의 수입이 늘어난 걸까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일본식(和食)의 유행으로 일본 주류에 대한 관심이 커진 데다 급증하는 방일 관광객이 귀국 이후에도 일본 맥주를 찾는 등 구매 요구가 높아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출처123RF
아하

일본 맥주의 인기에 현지에선 다양한 상품 개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오는 4월 1일 일본에선 주세법 개정을 앞두고 있어 바야흐로 '맥주 춘추전국시대'가 예상됩니다.

주세법 개정으로 맥주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 규정이 변경돼 지금까지 '발포주'로 분류된 과일이나 허브 등을 사용한 제품도 맥주로 분류되는 것입니다.

출처@jarmoluk

지금까지의 맥주는 "맥아 비율 67 % 이상, 부원료는 보리 · 쌀 · 옥수수 등으로 한정"됐지만, 4월 1일부터는 "맥아 비율 50 % 이상, 부원료는 기존의 것 이외에 과일 향신료 허브 등도 사용 가능하게 됩니다.

이 같은 이유로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진기한 맥주들이 쏟아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manfredrichter

심지어 가다랑어포가 들어간 맥주도 출시 예정입니다.

출처123RF
사랑의 총알

주식회사 얏호부루잉그에선 오는 4월부터 가다랑어포(가쓰오부시)를 넣은 맥주도 한정 판매할 예정입니다. 가다랑이포를 넣으면 사용된 홉의 향이 더욱 두드러지는 것은 물론 화려한 향기와 깊은 맛이 나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 맥주는 당초 수출 전용 상품으로만 제조됐으나 도리어 일본 내에서 인기가 높아 판매가 결정됐다는 후문입니다.

출처얏호부루잉그

기린 맥주에선 지난 3월 과일 크래프트 2종의 출시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각각 레몬 껍질, 오렌지 껍질이 들어간 맥주입니다. 레몬 맥주의 경우 상큼한 맛이, 오렌지 맥주는 깊은 오렌지 풍미가 일품이라는 설명입니다.

출처https://news.walkerplus.com/article/140682/

신 감귤 맥주도 SVB에서 출시할 예정입니다. 상쾌한 향과 감귤의 시큼하고 톡 쏘는 맛을 살린 맥주입니다.

출처https://news.walkerplus.com/article/140682/

업계에선 일본의 주세법 개정과 더불어 맥주 맛이 다양해지면서 한국으로의 수출도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에서도 수입 맥주가 증가하리라는 관측입니다.

아무래도 올 여름은 신상 맥주의 천국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리얼푸드=고승희 에디터

출처@pixel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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