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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밥은 맛이 없다...? 외국 환자식은 어떨까

잘 먹어야 회복도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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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하면 아무거나 원하는대로 먹을 수 없게 됩니다. 대신 '병원밥'을 먹게 되는데요...


대개 병원에서 나오는 환자식은 별로 맛있지 않다는 인상을 갖고 있죠?

출처@rawpixel

뭔가를 먹을 때 '맛'은 아주 중요한 요소지만, 환자식은 단순히 맛만 추구하진 않습니다. 환자가 빨리 회복하려면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그리고 두루두루 갖춰야 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세계 주요 나라의 환자식은 어떤 모습일까요? 병원마다 그리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구체적인 식단은 바뀌기 마련이지만. 가장 대표적인 환자식 풍경을 정리했습니다.


영국

출처sunbeltstaffing.com

단출해 보이는 영국 병원의 환자식. 밀가루 반죽 속에 고기나 양파, 감자, 과일 등을 넣고 익힌 코니쉬 페이스트리(cornish pastry)와 양배추 샐러드, 라이스 푸딩으로 구성됐군요. 여기에 홍차 한 잔이 곁들여집니다.


호주

출처sunbeltstaffing.com

역시 화려하지 않은 식단이네요. 플럼(자두) 소스를 뿌린 닭고기에 밥과 사과가 식판을 차지하고 있고요, 음료로는 크랜베리주스가 나왔습니다.

이탈리아

출처sunbeltstaffing.com

이탈리아의 환자식입니다. 언뜻 보면 어린이용 식판에 담긴 것 같네요ㅎㅎ


이탈리아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먹는 뇨키(토마토 소스로 만든)가 메인요리입니다. 뇨키는 감자에 밀가루를 조금 섞어 만든 반죽을 소스와 함께 익힌 요리. 우리의 수제비와 비슷하죠. 


여기에 사과와 자두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출처sunbeltstaffing.com

모든 음식이 한 접시에 다 담겼네요.


우선 구운 연어가 보이고, 여기에 완두콩+당근을 섞은 샐러드와 베이비콘이 함께 나왔습니다. 

독일

출처sunbeltstaffing.com

지금까지 소개한 환자식 중에서 가장 푸짐해 보입니다.


식판 정가운데에 담긴 음식은 크림소스에 익힌 쇠고기. 그리고 그 아래에 옥수수, 완두콩이 담겼어요. 왼쪽 상단에 있는 건 '슈트르델'이라는 파이에요. 오스트리아, 독일에서 먹는 디저트랍니다.

러시아

출처sunbeltstaffing.com

러시아의 간소한 환자식입니다.


죽처럼 보이는 건 메밀로 쑨 푸딩. 그리고 커티지 치즈( cottage cheese)입니다. 이 치즈는 유지방을 완전히 또는 일부 제거한 우유로 만드는데요, 덕분에 아주 부드러운 질감을 보이지만 시큼한 맛도 강한 편이죠. 

스페인

출처sunbeltstaffing.com

초리조(Chorizo)를 곁들인 볶음밥에 과일 샐러드, 오렌지주스가 함께 나온 식단입니다. 


참고로 초리조는 다진 돼지고기에 마늘, 칠리가루, 소금, 후추, 피망, 향신료 등을 섞어서 만든 스페인식 소시지입니다. 


멕시코

출처sunbeltstaffing.com

멕시코의 환자식은 어떨까요? 


일단 후추, 살사 소스를 뿌린 토마토 오믈렛이 보이고요 여기에 빵 한 덩이와 잘게 썬 파파야가 함께 나왔습니다. 

뭐더라
나라마다 참 다양합니다. 
그 나라의 식문화가 살짝 반영된 것도 흥미롭네요!

[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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