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에서 먹어본 '명란 에그마요'
조회수 2019. 10. 1. 15: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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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인 명란. 샌드위치에도
가을이 되니 확실히 식욕이 더 생기는 것 같아요.
카페에서도 간식거리를 자주 찾게되는데요.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중인 할리스커피, 커피와 디저트를 넘어 한끼를 대체할 메뉴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최근 신메뉴에 명란에그마요 샌드위치가 나왔다고 하네요.
최근 신메뉴에 명란에그마요 샌드위치가 나왔다고 하네요.
요즘 대세인 명란. 밥에도 잘 어울리지만 돈까스나 스파게티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죠.
명란이 샌드위치에 들어간다면 어떤 맛일까요??
기대감을 안고 근처의 할리스 매장을 찾았어요.
기대감을 안고 근처의 할리스 매장을 찾았어요.
신제품인 '명란에그마요'는 기존 에그마요 샌드위치 위에 명란을 추가한 것인데요.
에그마요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판매량 160% 증가를 기록하며 할리스커피 대표 베이커리 메뉴로 자리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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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마요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판매량 160% 증가를 기록하며 할리스커피 대표 베이커리 메뉴로 자리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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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마요 외에도 '올데이 샌드위치' 메뉴에는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어요.
'명란에그마요' 의 가격은 5300원입니다.
드디어 받아든 명란에그마요 샌드위치.
두 조각이 나옵니다.
두 조각이 나옵니다.
명란은 이렇게 샌드위치 위에 뿌려져 있어요.
속이 궁금해서 오픈해보니..
안에도 명란소스가 살짝 발라져 있어요.
안에도 명란소스가 살짝 발라져 있어요.
맛은 명란의 짭조름과 에그마요의 고소함이 잘 어우러진 느낌입니다. 단짠이 아닌 '고소함과 짭쪼름'의 조화.
특히 명란의 맛이 가미되어 느끼한 맛이 좀 줄어들어요.
끝까지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맛.
특히 명란의 맛이 가미되어 느끼한 맛이 좀 줄어들어요.
끝까지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맛.
안에 들어간 내용물도 꽉꽉 채워져 있어요. 속이 터져나오는 수준.
빵도 생각보다 부드러우면서도 겉은 살짝 바삭합니다.
양도 많아서 하나 먹고 나면 포만감..
에그마요의 후속작. 명란에그마요 샌드위치.
카페에서 출출할 때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에그마요의 후속작. 명란에그마요 샌드위치.
카페에서 출출할 때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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