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밖은 위험해. 집에서 만드는 특별한 음식
조회수 2019. 8. 20. 14: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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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음식 만들어봤어?
여름이 끝나가고 있지만 아직 한낮에는 태양이 강렬하게 내려쬐고 있습니다.
이럴때는 밥 생각보다 시원한 맥주 한 모금이 생각나는데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맥주 매출 규모는 지난 2017년 2조 2,322억 원으로 2016년 대비 약 2300억 원가량 상승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맥주 매출 규모는 지난 2017년 2조 2,322억 원으로 2016년 대비 약 2300억 원가량 상승했습니다.
이는 집에서 맥주를 즐기는 '혼맥(혼자 마시는 맥주)'과 '낮맥(낮에 마시는 맥주)',홈맥(집에서 마시는 맥주)' 등 과도한 음주 대신 건강하게 마시는 음주 문화가 자리 잡은 결과로 분석되고 있는데요.
맥주와 치킨이 다소 식상해졌다면 다음의 레시피를 주목해주세요.
집에서 만드는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해드립니다.
집에서 만드는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해드립니다.
◆ 마늘 버터 골뱅이
스페인 가보지 않은 사람도, 스페인 요리를 잘 모르는 사람도 한 번쯤은 들어 봤을 요리가 '감바스 알 아히요'.
새우와 마늘을 올리브오일에 튀기듯 구워내는 요리이죠. 스페인의 대표적인 타파스(Tapas, 식사 전 술과 함께 곁들여 먹는 전채 요리)입니다.
먼저 소개드릴 레시피는 골뱅이를 이용한 감바스 알 아히요 방식의 요리입니다.
캔으로 판매되는 골뱅이를 구매해 쉽게 완성할 수 있어요. 골뱅이는 전 세계 소비량 중 대부분이 한국에서 소비되며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노화 방지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스페인 가보지 않은 사람도, 스페인 요리를 잘 모르는 사람도 한 번쯤은 들어 봤을 요리가 '감바스 알 아히요'.
새우와 마늘을 올리브오일에 튀기듯 구워내는 요리이죠. 스페인의 대표적인 타파스(Tapas, 식사 전 술과 함께 곁들여 먹는 전채 요리)입니다.
먼저 소개드릴 레시피는 골뱅이를 이용한 감바스 알 아히요 방식의 요리입니다.
캔으로 판매되는 골뱅이를 구매해 쉽게 완성할 수 있어요. 골뱅이는 전 세계 소비량 중 대부분이 한국에서 소비되며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노화 방지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여기에 환상궁합을 자랑하는 마늘과 버터가 맛의 풍미를 더욱 올려줍니다.
재료: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큰술, 아스파라거스 6줄기(양파 or 파프리카로 대체 가능) 양송이 4개, 마늘 10~12쪽, 골뱅이 150g, 버터 3큰술, 건고추 약간, 파슬리 가루 약간
① 마늘은 반으로 썰고 양송이는 1/4로 썰어준다.
② 건고추는 송송 썰고 아스파라거스는 4cm 길이로 잘라 준다.
③ 골뱅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둔다.
④ 달군 팬에 버터를 두르고 자른 마늘과 건고추를 넣어 노릇하게 볶아준다.
⑤ 마늘과 건고추에서 어느 정도 향이 나면 양송이와 아스파라거스를 넣고 볶는다.
⑥ 골뱅이를 넣어 살짝 볶아 준다. (비린내가 날 경우 와인이나 맛술을 넣어준다.)
⑦ 굴소스를 넣어 간을 맞추고 그릇에 담고 파슬리 가루를 뿌린다.
① 마늘은 반으로 썰고 양송이는 1/4로 썰어준다.
② 건고추는 송송 썰고 아스파라거스는 4cm 길이로 잘라 준다.
③ 골뱅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둔다.
④ 달군 팬에 버터를 두르고 자른 마늘과 건고추를 넣어 노릇하게 볶아준다.
⑤ 마늘과 건고추에서 어느 정도 향이 나면 양송이와 아스파라거스를 넣고 볶는다.
⑥ 골뱅이를 넣어 살짝 볶아 준다. (비린내가 날 경우 와인이나 맛술을 넣어준다.)
⑦ 굴소스를 넣어 간을 맞추고 그릇에 담고 파슬리 가루를 뿌린다.
◆ 두반장 콘치즈
이번에는 옥수수를 이용한 레시피입니다.
안주 만들기가 귀찮을 때, 짧은 시간으로 완성하고 싶을 때, 요리를 못하는 사람도 간단하게 만들고 싶을 때, 이 모든 요소를 만족하는 안주가 바로 콘치즈죠.
콘치즈는 기본 안주계의 레전드라 할 수 있지만 느끼함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안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는 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두반장입니다. 두반장은 짭조름한 장맛과 매콤한 맛, 감칠맛을 더해주기 때문에 느끼한 맛을 잘 잡아줄 수 있습니다.
두반장의 주재료인 누에콩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뿐 아니라 피부 질환 개선과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번에는 옥수수를 이용한 레시피입니다.
안주 만들기가 귀찮을 때, 짧은 시간으로 완성하고 싶을 때, 요리를 못하는 사람도 간단하게 만들고 싶을 때, 이 모든 요소를 만족하는 안주가 바로 콘치즈죠.
콘치즈는 기본 안주계의 레전드라 할 수 있지만 느끼함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안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는 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두반장입니다. 두반장은 짭조름한 장맛과 매콤한 맛, 감칠맛을 더해주기 때문에 느끼한 맛을 잘 잡아줄 수 있습니다.
두반장의 주재료인 누에콩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뿐 아니라 피부 질환 개선과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재료: 이금기 중화 두반장 소스 1큰술, 캔 옥수수 5~6큰술, 양파 1/2개, 마요네즈 1큰술 양파 1/2개, 피자 치즈 한 줌
① 양파는 옥수수알 크기만큼 다져 준비한다.
② 볼에 캔 옥수수와 양파, 두반장, 마요네즈를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③ 섞은 재료에 피자 치즈를 넣어 다시 골고루 섞는다.
④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그릇에 넓게 펴 담는다.
⑤ 위에 피자 치즈를 올려 전자레인지에 치즈가 녹을 때까지 돌린다
자료=글로벌 소스브랜드 이금기
① 양파는 옥수수알 크기만큼 다져 준비한다.
② 볼에 캔 옥수수와 양파, 두반장, 마요네즈를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③ 섞은 재료에 피자 치즈를 넣어 다시 골고루 섞는다.
④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그릇에 넓게 펴 담는다.
⑤ 위에 피자 치즈를 올려 전자레인지에 치즈가 녹을 때까지 돌린다
자료=글로벌 소스브랜드 이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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