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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파는 '크런키 쿠키' 먹어보니

조회수 2018. 1. 6. 15: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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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따로 초콜릿 따로
한국에서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크런키(CRUNKY)'
초콜릿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에너지바로도 많이 나와있고,
미니 케이크에...
출처: 인터넷커뮤니티
소보로빵까지!!

다양한 변신을 보여주는 크런키를..
바다 건너 일본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쿠키 사이에 초콜릿이 들어있는 샌드 형태로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구성이라..
수많은 경쟁자들을 뒤로하고 바로 PICK!!

"너 나랑 같이 한국 가자"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같이 한국으로 왔습니다.
차근차근 해부(?)해 보도록 할까요?
일어를 알지 못하지만 개당 57kcal인 것은 알겠네요. 간식으로 즐기려면 1~2개 정도가 좋겠어요.
총 8개 들었습니다. 1~2개 다짐했지만 그냥 1~2분 안에 다 먹을 느낌
아 이런 느낌의 과자를 본 적이 있는데...
쿠키도 맛있고 초콜릿도 맛있는데 섞어놓으면 참 맛을 알 수 없는 그런 맛...

그래도 앙증맞은 사이즈여서 다XX스티브 처럼 입을 쫙 벌리거나 잘라서 먹을 필요는 없었지요.

그럼 맛은?
사이에 있는 초콜릿은 다른 초콜릿 과자와는 다르게 완전 딱딱한 일반 크런키 초콜릿 느낌.

그러니까 이건..

"과자와 초콜릿을 함께 넣고 씹는 맛"이랄까...
쿠키와 초콜릿의 조화가 조금 아쉬웠던 크런키 쿠키였습니다! 조금 맛이 변형돼서 한국에 나온다면 인기를 끌 수도 있겠어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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