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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뛰어난 퍼포먼스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그 중에서도 많은 여성들이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엔젤들의 몸매를 보며 부러움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그들의 아름다움의 비결엔 무엇이 있을까요?

미국 온라인 뷰티 사이트 바이알디(Byrdie)는 그들의 아름다움의 비결은 아침식사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벡스테이지로 그들을 찾아가 아침으로 무엇을 먹는지 물어보았다고하는데 어떤 공통점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1. 류 원 (Liu Wen) = 중국에 있을 땐 쌀죽, 면과 두유를 주식으로 삼기 때문에 건강한 식사를 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따뜻한 꿀차를 마신 다음 사과와 오렌지 같은 신선한 과일을 주로 먹는다고 하네요.

2. 마리아 보르게스 (Maria Borges) = 토마토와 양파를 넣은 오믈렛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재료를 넣기 보다는 심플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3. 케이트 그리고리에바 (Kate Grigorieva) = 주로 오트밀과 함께 홍차 혹은 녹차를 마신다고 합니다. 가끔씩은 딸기를 얹은 달콤한 케이크를 먹기도 한다고 하네요.

4. 조세핀 스크라이버 (Josephine Skriver) = 계란과 야채가 들어간 모든 음식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계란으로 스크렘블 에그를 만들거나 수란 혹은 서니사이드업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며 적극 추천합니다.

5. 신디 브루나 (Cindy Bruna) = 치즈, 양파, 토마토가 들어간 오믈렛을 좋아합니다. 프랑스 남부 쪽에 가게 되면 따뜻한 빵 한 조각에 마말레이드를 발라 먹기도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6. 로미 스트라이드 (Romee Strijd) = 오트밀에 단백질, 견과류, 구기자, 블루베리 등을 넣어 먹습니다.

7. 테일러 힐 (Taylor Hill) =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해 오트밀에 단백질 보충을 위한 베이컨이나 게란을 먹는다고 합니다.

정말 멋지지 않은가요?

우리도 아침 식사는 챙겨 먹으며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다!

[리얼푸드=임지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