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 이을 2분기 수도권 재건축 어디?

조회수 2016. 4. 21. 1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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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래미안 외치며 2분기 재건축 일반분양 러시
최고가 분양, 첫 분양 등 2016년
재건축 분양시장의 포문을 열었던
단지들의 조기 완판으로 재건축
분양시장이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최고가 분양의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 개포지구 첫 분양이던
래미안 블레스티지 모두 계약 6일,
8일 만에 100% 계약을 마쳤습니다.

이들 단지들의 성공적인 분양은
지역 아파트 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래미안 블레스티지가 위치한
개포동은 1월에 비해 4월 
현재 3.3㎡당 260여만원이 올랐습니다.

전용 84㎡(구 34평) 기준으로 
8,000만원 이상 오른 셈입니다.
(KB국민은행 기준) 

같은 기간 재건축 분양단지가
속한 지역들의 평균 3.3㎡당 매매가
상승폭은 서울과 경기도  평균
3.3㎡당 매매가 상승폭보다
 크게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6월까지
수도권에서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총 11개 단지 2,339가구가
분양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은 8곳 1,982가구, 
경기도는 3곳 357가구 등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재건축 일반분양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연립을
재건축한 신일해피트리
25가구뿐이었다 보니 올해는
특히 많아 보입니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재건축은 비교적 기반시설이 갖춰진 곳에 들어서 바로 입주해 살기 좋습니다. 다만 최근엔 높은 관심만큼 분양가 인상 움직임이 있어 준공 이전 매도가 아닌 장기 거주 목적의 청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조언합니다.
강남권 재건축 
분양단지들입니다.  

삼성물산이 강남구 일원현대를
재건축 해 전용면적 49~168㎡, 
총 850가구를 짓는 래미안 루체하임을
5월경 분양합니다.
이중 전용면적 85~168㎡ 335가구가
일반분양분입니다.
지하철 3호선,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일원초, 중동중∙고 등의 학군이 좋습니다.

대림산업이 서초구 잠원동 한신5차를
헐고 전용면적 59~84㎡, 총 595가구를
짓는 아크로리버뷰를 5월경 분양합니다.
이중 41가구가 일반분양분입니다.
반원초, 신동초, 신동중, 경원중, 
반포고, 세화고 등의 학군이 좋습니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 역세권에
뉴코아아울렛 , 센트럴시티 인근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물산이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맨션1차 아파트를 헐고
전용면적 49~103㎡, 총 1,900가구를
짓는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를
5월경 분양합니다.
이중 268가구가 일반분양분입니다.
고명초, 명일중, 한영중, 배재중∙고 등의
학군이 좋습니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 역세권이며
이마트, GS슈커마켓, 강동경희대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이 강남구 개포동 주공3단지를
헐고 전용면적 49~130㎡, 총 1,320가구를
짓는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6월경 분양합니다.
이중 73가구가 일반분양분입니다.
개포공원과 접하고 대모산과 가까워
쾌적하고 개원초, 개일초, 구룡중, 
개포중∙고, 경기여고 등의 학군이 좋습니다.   
비강남권에선 강서, 강북, 도심 등
다양한 지역에서 분양물량이 나옵니다.  

롯데건설이 양천구 목동에서 주택
재건축을 통해 전용면적 59~101㎡, 
총 410가구를 짓는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를
5월경 분양합니다.
이중 272가구가 일반분양분입니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을 이용해
강남권으로 가기 좋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1구역 주택재건축을 통해
전용면적 59~127㎡, 총 1,061가구를 짓는
DMC2차 아이파크를 5~6월중 분양합니다.
이중 617가구가 일반분양분입니다.
광화문, 시청 등 도심 방면으로
출퇴근 하기 좋습니다. 상암DMC도
가깝습니다.

이외에도 롯데건설이  성북구 정릉동에,
태영건설이  마포구 창전동에 주택재건축을
통해 각각 222가구, 154가구 등을
분양합니다.      
경기권에선 과천시, 안양시에
분양물량이 계획 돼 있습니다. 

삼성물산이 경기 과천시 별양동  주공7-2단지를
헐고 전용면적 59~118㎡,총 543가구를 짓는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를
 5월경 분양합니다.
이중 143가구가 일반분양분입니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 역세권에
단지 옆으로 청계초, 과천고 등과
경기도립과천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좋습니다.
중앙공원, 과천시청, 이마트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양은 안양시 안양동 청원아파트를
헐고 전용면적 59~114㎡, 총 416가구를
짓는 안양 청원 한양수자인을
5월경 분양합니다.
이중 186가구가 일반분양분입니다.
1호선 안양역 역세권입니다.
 안일초교, 양명고, 양명여고 등이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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