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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부동산 대책에 미소 짓는 공공분양∙뉴스테이

혜택 받거나 규제 피해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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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정부는 ‘실수요 중심의

시장형성을 통한 주택시장 안정적 관리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부동산 대책은

국지적 시장과열 완화 및 실수요자

당첨기회 확대와 실수요자 금융지원,

주택시장의 투명성 제고 등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번 대책의 주요 핵심은 가수요를

차단하고 실수요 중심의 시장형성을 통한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방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정부는 투기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지역을 선별, 이들 지역에 전매제한 제도,

청약 자격 등 규제를 강화해 과열 현상과

주변 집값의 불안 소지를 완화해 나가는 한편,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가 확대되도록

서민금융지원을 그대로 두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대책에 비교적 센 강도의

부동산 규제 내용이 담기면서 그 후폭풍으로

분양을 연기하는 아파트들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1월 초 수도권에서만 35곳 2만4,64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었지만

11.3대책 발표 이후 23곳 1만8,453가구로

뚝 떨어졌습니다.

일주일 사이 6,189가구가 줄어든 것인데요.


앞으로 분양물량은 이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책 영향을 받지 않는,

아니 오히려 반사이익을 받는 공공분양

아파트와 뉴스테이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그렇게 얘기합니다.

"11월 3일 이후 건설사들은 분양일정을 줄줄이 연기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저금리 시대에 갈 곳 잃은 돈은 다시 부동산으로 몰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대책에 영향이 적은 공공분양과 뉴스테이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동산 전문가 K씨)

공공분양 아파트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는 단순히 민간분양 아파트의
분양이 연기됐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이번 대책에 공공분양 아파트
중도금 지원과 디딤돌대출 등
주택 실수요자들을 위한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방안 등도 포함돼 있어섭니다.
대표적인 내용은 바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분양주택의 중도금 지원에 나선다는 것.

이로써 중도금을 구하지 못해 계약을
포기하는 일 없이 분양계약자들의 이자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최근 LH 공공분양단지가
중도금 대출 은행을 선정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점을 고려하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공분양이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혹은

토지주택공사 등 공적 사업주체가 부동산을

분양하는 것으로 민간분양에

대응되는 개념입니다.


청약저축 가입자라면 공공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분양가가 일반분양(민간분양)에

비해 저렴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공공분양주택은 LH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LH청약센터를 검색해 보면 보다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치 상승이 전망되는

공공분양 청약 시에는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할까요?


공공분양 청약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주택과 예치금인데요.


무주택자는 무주택 기간이

길어야 유리합니다.

무주택 기간은 만 30세부터 산정되며

그 이전에 혼인해 혼인신고를 했으면

혼인신고일로부터 무주택 기간을 산정하는데요.


청약저축 통장에 저축된, 

즉 예치된 금액이 많아야 당첨에 유리합니다.


참고로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은

청약저축가입, 무주택 자격이면 청약이

가능합니다만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의 경우

가구소득, 부동산자산, 승용차자산 등에 따라

신청자격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합니다. 

연내에도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아진

택지지구 내 공공분양 아파트가

분양해 주목됩니다.


우선 대림산업이 오는

12월 세종시 2-1생활권 M5블록에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를 민간참여

공공분양 방식으로 선보입니다.


전체 1,258가구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84㎡로만 구성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2생활권은

중앙행정타운, 중심상업지구와 밀접한

직주근접 단지로 탁월한 접근성을 갖췄고

새움중(예정)뿐만 아니라

다정 초•중•고교(예정)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는 평입니다.

금호건설과 계룡건설, 신동아건설도

12월 동탄호수공원과 인접한

동탄2신도시 A88블록에 전용면적 74~84㎡,

총 681가구의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레이크2차’를

선보일 예정이고요.


대우건설, GS건설 컨소시엄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A27블록에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자이’를 분양 중입니다.


총 1604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64~84㎡의 단지입니다.

이번 대책이 투기수요를 억제해

분양시장의 과열을 막는다는 것이

핵심이지기 때문에 분양과는

다른 임대주택인 뉴스테이

역시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며

가치 상승이 예고됩니다.


뉴스테이는 청약제한, 전매제한 등의

규제에서도 자유로운 데다 유주택자에게

허용되는 유일한 임대아파트라는

장점이 있어섭니다.

만족

또한 임차인이 희망할 경우 최대 8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하로 제한돼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이

높고 보육이나 교육, 청소서비스 등

토털 주거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점이 있습니다.


정부가 주도하는 공공임대와 달리

민간 건설업체가 공급하다 보니

일반분양 아파트 못지 않은 특화설계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공급된

뉴스테이 단지 대부분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에 성공하는 등 뉴스테이의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하는데요.

뿌듯

특히 올해는 역대 최고 성적을 경신하는

단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건설업계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시죠.  

"뉴스테이 시행 초기에 높은 임대료 탓에 성공할 것인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당초 우려와 달리 본궤도에 오르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건설사들이 뉴스테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더욱이 뉴스테이가 11.3 부동산 대책 규제를 피해가면서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같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편되는 11.3대책으로 공공분양과

더불어 규제 빗겨간 뉴스테이 역시

더욱 주목을 받을 전망이라 

공급 예정 단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우선 현대건설이 지난 18일 경기도 수원

호매실지구 C-5블록에 전용면적 74~93㎡,

총 800세대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호매실’의

본격 공급에 나섰습니다.

최고!

롯데건설은 내년에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롯데푸드 공장 터를 활용한 총 737가구 규모의 

뉴스테이 단지를 공급할 예정이고요.


금성백조주택 역시 내년에 김포한강신도시에

'김포한강 예미지'(가칭) 뉴스테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용 70~84㎡로 총 1,770가구입니다

11∙3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아파트 분양 시장은

관망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가 곧 기회다’란 말이 있듯이

저금리 시대에 부동산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인 만큼 그 안에서 새로운 길을

찾을 필요가 있는데요.

위기의 시대인 바로 지금이 새로운 변화를

미리 그려 기회를 포착, 선점하는 전략을 짜야

할 때이고 가치 상승이 점쳐지는 공공분양과

뉴스테이는 그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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