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분양 작년의 2.5배 쏟아져
조회수 2016. 9. 8. 20:00 수정
올 9월은 추석이 중순에 걸쳐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가을 분양시장의 본격적인 시작은
9월 말경부터 시작될 전망인데요.
연말까지 전국에선 재개발을 통해
1만6,370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전체 공급물량 가운데 수도권 물량이
총 1만1,687가구로 전체의 71.4%를
차지합니다.
아무래도 최근 2년여사이 분양시장이
호조를 보이면서 서울의 뉴타운 등의
지난 8월25일 발표된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이유로
주택공급이 감소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공급이 줄어들 수 있는
개연성은 충분합니다.
하지만 당장 감소할 것처럼 해서
불안감을 조성하는 등 잘못된 행태들이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시장이 이런 식으로 왜곡되면 일부 지역들은 매도자 우위로 시장이 바뀌면서 매물이 줄고, 호가가 상승하는데다 분양가고 인상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은 더 불안해지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대출한도와 상환능력을 잘 따져보고 분위기에 휩쓸러 청약해선 안됩니다. 다만 도심 좋은 입지의 재개발 분양물량은 도시 외곽이나 배드타운화 될 수 있는 택지지구 보다 수요가 안정적이어서 시장이 위축돼도 탄탄한 가격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대흥동 대흥2구역에
전용면적 59~112㎡, 총 1,248가구 규모의
신촌그랑자이를 짓습니다.
이중 492가구를 9월 중 분양합니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접하고 있으며
신촌로, 마포대로 등 도로를 통해
광화문, 시청 등의 도심 업무시설과
여의도 등으로 출퇴근 하기 쉽습니다.
차로는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으로
진입이 쉬워 강남권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이대, 신촌일대 대형 상권과
신촌세브란스, 강북삼성병원 등도
이용하기 쉽습니다.
롯데건설은 서울 은평구 수색동
수색4구역에 전용면적 59~114㎡,
SK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 5구역에 전용면적 39~136㎡,
대림산업은 부산 동래구 명장동
명장1구역에 전용면적 59~84㎡,
총 1,384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을 짓습니다.
이중 828가구를 10월경 분양합니다.
반경 500m 거리에 명동초, 충렬중,
혜화여중∙고, 금정고 등의
총 7개 초∙중∙고교가 있어 교육환경이 좋습니다.
단지 뒤로 산이 접해 있어 쾌적합니다.
부산지하철 4호선 명장역 역세권입니다.
대우건설은 부산 서구 서대신동
서대신6구역에 전용면적 3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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