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이 내 집 앞마당.. 비치프론트에서 살아볼까

조회수 2016. 7. 13. 14: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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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골드코스트 같은 비치프론트 라이프를 한국서?!
부동산은 첫째도 입지요,
둘째, 셋째도 입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입지가 부동산 상품 가치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잣대라는 의미인데요.
그렇다면 입지 중에서도 최고의 가치로 인정받는
소위 말해 입지의 최고봉은 뭘까요?
쾌속 교통, 풍부한 인프라, 아니면
자연환경이나 잇단 개발 호재로 인한 미래 가치??
물론 중요한데요.
전문가들은 요즘 너른 바다를 품은 해수욕장과
바로 맞닿은 비치프론트(Beach-front)가
가장 가치가 높다고 말합니다.
도대체 왜?
그들은 비치프론트가 최고의 명품 입지라는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걸까요?
그 이유는 백사장을 내 집 앞마당처럼
향유할 수 있어섭니다.
사실 힐링, 웰빙이 사회적 관심사로
주목 받고 있는
요즈음
각박하고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휴양지에서의 삶을 꿈꾸는 이들이 많은데요.
극심한 스트레스를 날리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거주공간으로는
단연 푸른 바다를 품은 해변도시가 으뜸이죠.
그 중에서도
해수욕장과 바로 맞닿은
비치프론트는
정말 극소수만이 누리는 희소가치가
있기 때문에 명품 소리를 듣는 겁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세계적인 휴양도시로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 하와이,
그리고
서퍼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호주 골드코스트
등이 있습니다.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하는
최고 여행지로도
손꼽히는
이들 도시의
주거지역이
어떻게 구분되는지,
또 이 중
어떤 지역의 가치가 더 크고 높은지를
따져보면
그 가치를 가늠해 볼 수 있을 텐데요.
통상 이들 도시는 백사장을 낀 비치프론트와
바다와 접해 있으나 백사장이 없는
베이프론트(Bay-front) ,
바다와 약간 떨어진 다운타운(도심)으로
지역이 구분됩니다.
백사장을 끼고 있는가 아닌가가
비치프론트와 베이프론트의 차이죠.
일반적으로 백사장과 바다를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는 비치프론트가 베이프론트보다
가치가 높게 평가됩니다.
약간의 취향 차가 있겠지만
직관적으로 생각해봐도 그렇습니다.
눈으로 감상하는 바다와
몸으로 체험하는 바다 중
고르라면
아마 둘 다 가능한 후자를
선택하는 게
당연지사 아닐까요?
실제로 호주 골드코스트 다운타운 내에 위치한
평균 집값의 가격지수를 100으로 봤을 때
베이프론트는 131, 비치프론트는 236 수준으로
비치프론트가 베이프론트 대비 1.8배 정도
높습니다.
하와이나 마이애미 주택 가격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시 다운타운의 가격지수를 100으로 봤을 때
베이프론트가 각각 143, 140,
비치프론트는 각각 230, 259 수준입니다.
특히 글로벌 부호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레지던스의 경우 그 가격차가
더욱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일례로 마이애미 서니 아이슬 비치의
리츠칼튼 레지던스나
포르쉐 디자인 타워 등은
마이애미 베이프론트 지역 대비
최대 8배 높은 시세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갈수록 주거 쾌적성에 대한
니즈가 강해지면서
탁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권의 가치도 집값의 20~30%를
차지할 정도로 높아지고 있는데요.
여기에 더해 백사장이 정원인
비치프론트 입지까지
갖춘다면
금상첨화가 따로 없을 테니
가격에도 여실히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세계적으로도 드문 입지로
그 희소성만큼 프리미엄도 엄청납니다.
한 예로 글로벌 부호들이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빠지지 않는 마이애미에서
가장 비싼 집은
700억원에 거래된
파에나 하우스 콘도 타워 18층짜리
펜트하우스로
알려져 있는데요.
역시 마이애미의 하얀 모래 비치가
쫙 펼쳐지는 곳에 위치한 비치프론트로
초기 제시 가격은 100억원이었다고 합니다.
600억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판매됐다니
믿겨지시나요?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법한
비치프론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곳이
국내에는 없을까요?
마이애미, 골드코스트 같은
세계 유수의 해변도시와 비교될만한 곳으로
우리나라에는 부산 해운대가 있습니다.
이미 마천루 숲을 이루며
고급 주거벨트를 형성하고 있는 해운대는
한국의 마이애미라고도 불리는데요.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 있는
센텀시티는 다운타운,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
마린사티는 베이프론트,
그리고 지난해 청약 돌풍을 일으키며
아파트 분양에 성공한 엘시티가
국내 유일한 비치프론트 입니다.
때문에 업계 관계자나 부동산 전문가들도
하나같이 해외에서 이미 입증됐듯이
국내 유일의 비치프론트인 엘시티의 가치는
앞으로도 계속 상승곡선을 탈 것이라
입을 모읍니다.
실제 지난해 먼저 분양된 엘시티 더샵 아파트의
우수한 분양성적에서도 이러한 전망이
유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분양에 성공한 아파트에 이어
이미 해외에선 하이엔드 주거문화로 자리매김한
브랜드 레지던스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이달 선보이는 엘시티 더 레지던스가 그것입니다.
국내 최초의 브랜드 레지던스라는 의미도 있지만
백사장과 붙어 있다는 입지적 장점으로
기대감이 높다고 합니다
이제 바야흐로 국내에서도
바다를 감상하는 것을 넘어서 바다를 바로 앞에서
향유할 수 있는 주거트렌드가 시작되는 거죠.
풀 퍼니시드(Full=furnished) 인테리어로 탄생하는
‘아파트 같은 호텔’,
내 집에서 누리는 ‘6성급 호텔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운 ‘엘시티 더 레지던스’.
세컨드하우스나 법인의 영빈관 등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국내 자산가들뿐만 아니라,
부동산투자이민제가 적용되는 상품이라
그간 엘시티에 관심을 가졌던
외국인 투자자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비치프론트 상품에 관심을 보인

 한 외국인의 말을 들어보시죠.

“비즈니스차 몇 년 간 한국에 머물게 됐는데요. 해운대에 와서 보고 여기에 집을 구해야겠다 했어요. 푸른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시고, 친구들을 초대해 와인파티를 하고 쉬는 날이면 태닝이나 모터보트, 요트 등 레저활동도 마음껏 할 수 있으니까요.. 그 뿐인가요? 대형 마트나 쇼핑몰, 병원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도심인프라에 천혜의 자연환경을 온전히 몸소 체험할 수 있으니 지상낙원이 따로 없을 것 같더라고요. 꿈꾸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곳이면 최고 입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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