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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강남 재건축 청약열기 어디까지

대형 개발호재 일원·개포·잠원 등 재건축 블루칩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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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청약 성적입니다.

모두 높은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된데다 조기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월 분양한 신반포자이와
3월에 공급된 개포지구 첫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블레스티지가 단기간에 100%
판매되는 성공을 거뒀습니다.

래미안 블레스티지의 분양권엔
현재 3,000만~5,000만원 선의
적잖은 웃돈도 붙었습니다.

강남 재건축 강세에 서울 아파트 매매가도
올 들어 연속 상승세입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1,769만원으로 1월 대비 0.9% 올라
올 들어 최고 매매가를 기록 중입니다.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 매매가는
이보다 훨씬 더 가파른 1.38% 상승률로
2,817만원대의 시세를 보이고 있고요.

강남 재건축으로 촉발된 훈풍이
서울 전체 아파트값까지 끌어 올리는 모습입니다.

사실 정부가 주택담보대출을 강화하면서
올해 들어 분양시장은 예전만 못한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강남 재건축 시장은 이들과는
다른 형국을 보이고 있는 거죠.

그것도 고분양가 논란 상황에서 말이죠.

실제 신반포자이는 3.3㎡당
분양가 4,290만원으로 이미 최고 분양가를
경신했고, 래미안 블레스티지도
3.3㎡당 평균 분양가는 3,760만원이지만
타입에 따라 최고 4,200만원대도 있어
전용 59㎡가 10억여 원에 달합니다.

그럼에도 개의치 않고 오히려 웃돈까지
붙을 정도며 앞으로 분양가는
더 오를 전망입니다. 

이렇게 비싼데도 불구하고 강남 재건축
시장이 유독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그건 바로 강남이란 '희소성'에 있습니다.

강남은 일단 학군과 교통,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다른 곳과 비교해
최고의 입지란 평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물산·GS건설·현대건설 같은
대형 건설사가 짓는 만큼 브랜드
인지도도 높고요. 

반면 신규로 공급되는 아파트는
적어 희소가치가 높습니다. 

실제 강남3구에서 연내 신규 분양되는
물량은 모두 4,289가구이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분은 776가구
밖에 안됩니다.

특히 요즘 핫 이슈인 강남구 일반분양 물량은
405가구에 불과해 전체 물량의 5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칩니다.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기 때문에
강남 입성을 희망하는 자는 많지만
공급이 제한적이라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진다는 거죠. 

특히 전통적인 강남대로 인근 지역보다는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삼성동 코엑스,
일원동으로 이어지는 영동대로
일대가 주목됩니다.

이 지역은 현대차 그룹 사옥으로 개발될
삼성동 한전 부지개발과 수도권 광역
교통 허브가 될 영동대로,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국제교류복합지구 등 높은 미래가치의
대형 개발호재가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서울시가 이 일대를 전시, 컨벤션, 호텔,
업무, 상업시설 등 복합개발을 추진할
방침이어서 향후 서울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및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서울의료원 부지 개발도 이어지고 있고
검찰청을 비롯 서울동부지방법원 등
법조타운을 조성 중인 문정도시개발구역개발도
한창 진행 중이라 의료, 법조인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거주하는 하이 소사이어티도
형성되어 있어 기대감이 남다릅니다.

그 중에서도 도곡동, 개포동, 일원동
일대 3,937,263㎡ 면적의 대규모 택지지구가
조성된 서울 강남구 개포지구
열기가 뜨겁습니다.

왜냐하면 이 지역은 강남권에서
외진 입지 때문에 개발사업이 지연됐었으나
최근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는가 하면
인근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가시화됨에 따라
그 후광효과가 기대되고 있어섭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이 곳은 인구 10만 여명, 총 4만1,000여 세대의
신도시에 버금가는 계획도시로 조성되는
강남 속의 또 다른 미니신도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명문학군은 물론 양재천과 탄천,
구룡산과 대모산 등 주거중심의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올 연말 개통을 앞두고 있는
SRT 호재까지 갖추고 있어 투자와 주거
두 마리 토끼를 다 거머쥔 강남 대표 주거
중심지로 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포지구 재건축의 첫 신호탄인
래미안 블레스티지의 우수한 분양성적과
이 지역 집값 상승률이 그 반증입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실제 개포동 일대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며 지난달 4000만원을 넘어서
4,13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작년 4월만 해도 3,566만원대의 시세를
보였는데 1년 새 15.81% 오른 것입니다.

강남 재건축의 바로미터이자 강남권
최고 부촌으로 자리매김, 지역 내 다른
재건축 아파트에도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이는 비단 개포지구만이 아닙니다.

업계 관계자나 부동산 전문가들 모두가
강남권 재건축은 대부분 아파트를 지을 땅이
부족한 도심에 들어서는 데다 주거환경도
좋고 잠재수요가 많아 달아오른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는 이후 예정된 재건축 분양단지 중에는
굵직한 개발호재로 눈길이 쏠린 개포지구 일대
물량이 포함되어 있는 데다 일반분양 물량도
많지 않아 그 희소가치가 더 높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서는 앞선 단지들보다 더 높은 프리미엄이
점쳐지고 있다고 얘기합니다. 

어떤 물량이 있냐고요?

다음달 강남구 일원동 일원현대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루체하임을 시작으로
개포동 개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아너힐즈, 
서초구 잠원동 한신 18•24차
등이 나옵니다.

분양가 부담은 크지만 입지가 좋고
일반분양 분이 많지 않아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개포지구 후속주자로 다음달에
나오는 래미안 루체하임에 대한 기대감이
남다릅니다.

강남권의 마지막 3,000만원 후반대에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인데다 입주시기도
개포지구 내에서 가장 빠른 2018년 11월로
예정돼 있어 입주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어섭니다.

관련 업계에서도 앞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 단지들보다 더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되는 단지들이 본격 행보에 돌입한 터라
강남불패의 불씨는 오히려 더 활활
타오를 것이라 입을 모읍니다.

한 부동산 전문가의 말을 들어보시죠. 

“강남 재건축이 블루칩인 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특히 우수한 주거환경의 개포지구는 그 동안 재건축 사업이 지지부진했지만 올 들어 빗장이 풀려 분양 열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입성을 노리는 대기 수요가 많고 높은 몸값을 자랑하고 있어 자산 가치를 높이려는 투자자들까지 몰리고 있죠. 후속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는 건 당연한 결과인데, 더 풍부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들이 출격 대기 중이라 그야말로 블루칩이 쏟아지는 형국이라 더더욱 큰 흥행몰이가 점쳐집니다.” (부동산 전문가 K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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