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교통허브 청량리역, 초역세권 아파트5

조회수 2020. 11. 3. 09: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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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노선, 지하철, 철도 노선 등 다양한 노선을 지닌 청량리역은 많은 이들이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수평환승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청량리역은 교통 호재뿐만 아니라 개발 호재도 맞았는데요. 다양한 광역 노선, 지하철, 철도 노선을 지닌 청량리역에 일자리와 문화가 어우러진 동북권 복합 개발도 진행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청량리역 인근 지역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청량리역이 위치한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의 아파트 3.3㎡ 당 매매 평균가는 올해 9월 2,892만원으로 1월에 비해 11.7% 증감했습니다. 이처럼 청량리역은 여러 호재를 맞아 부동산 시장의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는 어디인지 또 시세는 어떤지 알아볼까요?

'전농동신성미소지움', 청량리역과 거리는 단 250m

청량리역과 250m 떨어져 있는 '전농동신성미소지움' 아파트는 총 385세대, 전용면적 55~112㎡로 구성돼 있는데요. 세대수는 많지 않지만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채로운 평면대를 지니고 있습니다.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전농동신성미소지움' 아파트 전용면적 80㎡의 최근(2020년 10월 19일 기준) 매매 시세는 9억5,000만~10억원, 전세 시세는 4억3,500만~4억9,000만원으로 형성돼 있습니다.

청량리역의 터줏대감, '청량리미주'

70년대부터 지금까지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한 터줏대감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청량리미주' 아파트인데요. 1978년 9월 준공 돼 지금까지 청량리역을 옆을 지키고 있는 '청량리미주' 아파트는 도보 3분이면 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청량리미주' 아파트는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인데요. 그렇다 보니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럼 '청량리미주' 아파트의 시세는 어떨까요?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청량리미주' 아파트 전용면적 86㎡의 최근(2020년 10월 19일 기준) 매매 시세는 9억5,000만~10억원, 전세 시세는 2억6,500만~3억500만원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역세권+상업시설 장점 갖춘 '현대코아주상복합'

청량리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현대코아주상복합' 아파트는 편리한 교통 노선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업시설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상복합 아파트이기 때문에 상업시설이 같은 건물에 위치해 있는데요. 또한 아파트 주위로 청량리 종합 시장이 있어 여러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대코아주상복합' 아파트의 시세는 어떤지 볼까요?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현대코아주상복합' 아파트 전용면적 69㎡의 최근(2020년 10월 19일 기준) 매매 시세는 6억2,500만~6억8,500만원, 전세 시세는 3억1,500만~3억6,000만원대입니다.

'동대문롯데캐슬노블레스', 청량리 역세권에 ‘공세권’까지?

'동대문롯데캐슬노블레스' 아파트는 청량리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동대문롯데캐슬노블레스' 아파트는 신축 아파트 찾기 힘든 청량리역에서 보기 드문 신축 아파트인데요. 지난 2018년 준공된 '동대문롯데캐슬노블레스' 아파트는 단지 바로 옆에 샛말 어린이 공원이 위치해 있어 도심 속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자연을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축 아파트, 역세권, 공세권의 장점을 지닌 '동대문롯데캐슬노블레스'의 시세는 어떤지 볼까요?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동대문롯데캐슬노블레스' 아파트 전용면적 84㎡의 최근(2020년 10월 19일 기준) 매매 시세는 12억8,000만~14억1,000만원, 전세 시세는 6억5,000만~7억1,500만원대로 형성돼 있습니다.

2023년 입주 앞둔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 청량리역과 거리는 도보 2분

청량리역 인근에 신축 아파트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는 2023년 1월에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의 입주가 이뤄질 예정인데요. 노후화 된 주거 시설이 많은 청량리역에 신축 아파트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청약 경쟁률도 뜨거웠습니다.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는 지난해 4월 분양 당시 117가구 모집에 3,636개의 청약 통장이 몰려 평균 31.1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는 총 220세대, 전용면적 59~150㎡로 조성될 예정인데요. 선호도 높은 중소형부터 대형 평수까지 다양한 평면대를 선보일 것으로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 전용면적 84㎡가 지난해 9월 9억976만원에 실거래됐는데요. 이는 분양가보다 4,000만원 이상 높게 거래된 것입니다. 하지만 청량리역 교통 호재, 개발 호재 등을 봤을 때 앞으로의 오름세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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