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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는 공급절벽...미분양주택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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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가구 49개월來 4만대로 급감

미분양가구가 4년 11개월 만에 4만대로 내려왔습니다. 수도권 미분양이 25% 이상 급감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4만 7,797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월(5만 3,561가구) 대비 10.8% 줄어든 수준인데요.


전국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6월 6만3705가구, 7월 6만2529가구, 8월 6만2385가구, 9월 6만62가구, 10월 5만6098가구 11월 5만3561가구를 기록하다 지난달 4만가구대로 감소했습니다. 2015년 11월 4만 9,724가구 이후 4년1개월 만에 최소치인 셈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미분양은 6,202가구로 전월 8,315가구보다 25.4% 줄었습니다. 특히 경기도의 미분양 감소 폭이 컸습니다. 지난해 11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부산 지역의 경우 미분양 물량이 전달보다 26.7%나 감소했습니다.


이른바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도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1만 8,065가구로 전달보다 7.8%(1552가구)줄었습니다. 

‘미분양 무덤’이던 검단 신도시도 미분양 줄었다!

이를 두고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의 부동산시장 규제가 강화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가장 우세합니다.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크게 올랐고, 분양가상한제에 따른 공급 부족 우려로 미분양 물량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눈에 띄게 늘었다는 것인데요.


지역별 미분양 감소 수치를 보면 이런 양상이 뚜렷합니다. 수도권 미분양 물량은 6,202가구로 전월(8,315가구) 대비 25.4%(2,113가구) 감소했지만, 지방권역 전체 미분양 물량은 4만1,595가구로 전월(4만5,246가구) 대비 8.1%(3,651가구)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


수도권 가운에서도 ‘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던 검단신도시도 걱정을 한시름 놓았습니다.


지난해 6월 검단신도시가 속한 인천 서구 미분양 주택은 2,607호로 인천 전체 미분양분(3,532호)의 3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7월부터 급격히 줄어들면서 10월에는 미분양 18호로 최저점을 찍었습니다(국토교통부 통계).

12ㆍ16대책이후 부동산 거래절벽 우려

전문가들은 서울 등 수도권 재건축 시장이 12.16대책에 영향을 받으면서 미분양수요 흡수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12.16대책이 워낙 초강력 규제이다 보니 거래는 급감하고 있는데요.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 거래량(지난 1월 30일 기준)은 1,439건으로 지난 2008년 11월 1,163건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대 1월 거래량으로도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서울 거래량만 줄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인·허가를 받은 주택 물량은 48만 7,975가구로 지난 2018년과 비교하면 1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 평균보다는 24.1% 줄었습니다.


때문에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 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당분간 거래는 늘기 어렵고 분양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까지 터지면서 일정변경이 불가피 합니다. 통상 거래시장이 주춤하면 분양시장이 부동산시장 분위기를 끌어가는데 올해 초는 양쪽 상황이 모두 어렵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라면서 “다만 바이러스도 수개월 내에 잡힐 수 있는 만큼 한쪽에서는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되며 신규 주택 공급 감소 우려 때문에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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