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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함 떼고나면 누가 당신을 찾을까?

조회수 2019. 8. 8. 09: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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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평균수명, 4말5초.

40대 말에서 50대 초면 

집에 가야한다는 얘기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막상 회사를 떠나면 

회사에서는 역량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아무 힘이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특히 대기업에 다녔던 경우

자기 혼자서는 컨텐츠하나 만들 수없고

보통 에이전시와 상사 사이에서 일정관리, 통제 검토만을 하는 PM역할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러니 퇴직 후에 무언가를 시작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퇴직후에는 창업 big3라 불리는

치킨집, 커피숍, 편의점을 하는데요.

퇴직금은 가만히 두는것이 상책이라고 할만큼 성공하기 어렵지만 평생 열심히 일하면서 성과를 내왔던 사람들은 기어코 무슨일이라도 저지르고 말죠.


회사를 다니고 있을때 준비를 잘 해야 하는데요.

퇴사 후 명함을 벗어던지고도 살아남을 수 있으려면 무엇을 준비해야할까요?

첫째, 플랜B를 완성하라


창업을 하고 싶거나 책을 쓰고 싶을 때,

회사를 빨리 박차고 나오는게 답일까요?

빌게이츠, 레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스티브 워즈니악... 이들은 모두 창업한 회사가 어느정도 궤도에 오를 때까지 회사나 학교를 그만두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리지널스>에서는 최대한 위험을 감소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회사를 다니는 동안 어떤 분야의 전문성을 갖출건지 계획하고 준비된 후에 회사를 나와야 합니다.


물론, 회사일을 충실히 하는 것은 기본이지만요.

아니, 언제 회사일도 하고 자기계발도 하냐고요?

둘째, 하루 한시간만 나를 위해 써라


<발가벗은 힘>의 이재형 저자는 주말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아이들이 일어나기 전까지 3시간씩 글을 쓰고 강의 준비를 했다고 해요.

이를 위해서 금요일 저녁에는 약속을 잡지 않았죠.


6시 칼퇴근이 현실화된 요즘은

퇴근후의 시간을 잘 활용하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평일에 1시간씩만 한다면 일주일에 5시간, 1년이면 260시간이 됩니다. 회사나 가족의 일원으로서가 아니라 온전히 자기만을 위한 하루 1시간으로도 미래의 준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셋째, 배움을 벗어나 실행하라


계속해서 열심히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배움이 습관이 되면 평생 배우다 세월을 다 보낼수 있습니다.수동적으로 배우는게 습관이 되면 표현능력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배움 뒤에 있을때 우리는 안전합니다.

하지만 그 배움으로 빨리 작은 실행을 하고 실패하고 학습하여 다시 도전할 때 우리의 삶도 진도를 나갈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책 『발가벗은 힘』에서 발췌했습니다.

책읽찌라에서도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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