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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랩

가요계 청담동 ‘마녀’에서 ‘마더’로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김영선 대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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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영선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Great M Entertainment) 대표 김영선입니다. 반갑습니다.

Great M의 ‘M’은 어떠한 뜻인가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직업이라는 Mother의 M입니다. 엄마의 마음과 지력으로 엔터테인먼트를 만들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Manners Maketh Man’이라는 회사이념을 연습생, 회사 직원들뿐만 아니라 같이 일하는 파트너분들과 함께 쌓아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 융합의 근원은 ‘사람’입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사람’이 더욱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아티스트 그리고 함께 일하는 직원들의 가치관과 인성이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한류가 전 세계로 뻗어 나가게 되면서 팬들의 기대 수준도 매우 높아질 것입니다. 이에 따른 아티스트의 교육 프로그램과 지도 과정에서 새로운 차원의 교육 패러다임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같이 성장하는 회사로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만의 목표가 있다면 어떠한 것일까요?

즐거운 회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 즐거운 회사에서 직원과 아티스트가 콘텐츠를 제작하고 저희 콘텐츠를 보는 분들도 즐거움을 함께할 수 있는 선순환이 이어져서 다 같이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한 목표를 위해 가장 중요한 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대화, 소통이 가장 중요합니다. 서로 원하는 방향을 논의하고 같은 방향을 향해 걸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생겨나는 믿음이 쌓일수록 힘든 일정 속에서도 모두가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직원들과도 대화를 많이 나눕니다. 어떤 결정을 앞두고 막내 직원들의 의견까지 존중해서 듣는 편입니다. 다른 산업도 그렇지만 특히 젊고 변화가 빠른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는 저 혼자만의 생각보다 다양한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원들이나 아티스트 역시 자신들의 의견이 실현된 ‘좋은 콘텐츠’를 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더욱 즐겁게 일하는 거죠.

FNC의 창립 멤버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드문 여성 임원까지 역임하셨죠?

FNC 엔터테인먼트에서 창립 멤버로 신인발굴 및 육성, 콘텐츠 기획 마케팅, 앨범 제작, MD 상품 개발, 해외 사업, 광고까지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전반적인 업무를 경험하였습니다. 일이 재밌고 좋아서 하다 보니 20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엔터테인먼트에 여성 임원으로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함께 고생한 직원들과 아티스트들이 있어서 저한테는 위로도 되었고 지금 제가 회사를 시작할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현재 신인발굴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연습생 선발은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하고 있고 어린 친구들의 꿈을 실현하는 일이라 심사숙고합니다. 또한, 회사를 믿고 맡겨주신 부모님들과의 연락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아이들이 현재 어떤 레슨을 받고 있는지 선생님들이 어떤 분이신지 현재 어느 정도 실력인지, 요즘 생활이나 건강상태 마음가짐이 어떤지를 주기적으로 체크해서 알려드립니다.


아직 미성년자인 연습생 아이들에게 때로는 엄하게 대해야 할 때도 있는데, 그런 모습이 방송에 나와 ‘청담동 마녀’라고 불리기도 했죠. 하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이 연습에 집중해서 좋은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습생들 프로필촬영을 직접 모니터하는 김영선 대표

그레이트엠의 첫 아티스트로 초아씨가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하시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요?

Great M에 첫 아티스트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 초아가 좋아하는 음악을 할 수 있도록 제가 큰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어요. 모든 일에 항상 열심히 하고 얼마 전에는 저를 포함해서 직원들이랑 스텝까지 홍삼을 직접 사서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까지 가지고 있는 초아가 자랑스럽다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초아’

최근 대표님의 고민은 어떠한 점이 있으신지요?

4차 산업혁명에 맞추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이해하고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한류 4.0 시대라고도 하는데, 코로나가 위기이자 그 시기를 앞당기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선진화된 IT 기술과 문화산업이 접목하는 다양한 시도가 이미 시작되었고, 저 역시 그러한 부분을 깊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비단 IT분야 뿐만 아니라 K-POP으로 시작된 한류는 음식,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획 단계부터 타 산업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K-컬쳐 아이템을 함께 기획하는 시도가 필요합니다.

끝으로 프리즘 랩 독자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앞으로도 대중예술업의 ‘대중’이라는 힘의 무게를 느끼고, 직원들과 아티스트와 즐거운 과정을 통해 대중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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