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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당선위해 뛰는 두 딸들 화제

미스코리아 출신 김희로, 김희란 자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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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 영천 청도 지역에서 인기가 많다고 들었다 왜 그런 것 같나?

아무래도 저희 두 명이 선거 운동을 하면서 슬슬 입소문이 나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희는 2018 미스코리아 김희로, 김희란 자매로 아버지의 선거운동을 위해 서울서 하던 일을 멈추고 내려왔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지난 2년간 영천 청도를 돌아다니며 공부하셨고, 27 년 동안 행정을 했던 노하우가 있는 후보입니다. 아버지가 아무래도 무소속 후보이기 때문에 자금이나, 인원 모든 것들이 열악한 상황 입니다. 그래서 가족들이 더 열심히 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에 시민 여러분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 드리고, 영천 청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한 분 한 분 찾아다녔습니다.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손 흔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천 청도 지역에 젊은 분들이 지역을 발전 시키려면 아버지 같은 분이 되어야 한다고 지지해 주셔서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어른들께서는 딸들이 열심히 한다고 대견하게 생각해 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어떻게 아버지 선거를 도와주게 되었나요?

아버지께서 2년전 경상북도 부지사를 퇴임하셨습니다. 공직 생활을 5년 더 할 수 있었는데 아버지께서는 정치를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행정은 다 그린 밑그림에 색칠을 하는 거라면 정치는 직접 그림을 그리는 거다 하시며 영천•청도 지역을 정말 잘사는 도시로 바꿔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아빠 우리 가족은 없어도 됩니다, 하지만 영천 청도 지역 발전을 위해서 진심을 다해 열심히 일할 능력과 열정이 있는 사람은 아빠 뿐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천 청도는 예전부터 시장, 국회 의원들이 임기가 끝나면 잡혀 들어간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공무원을 하실 때도 대쪽같은 소신을 가지고 했던 분입니다. 부정 부패 선거 없애고, 싹 다 바꿀 수 있는 분이 저희 아버지라고 생각 합니다.


두 자매가 모두 미스코리아 출신이라 특이합니다.

네 저희 자매는 어릴 적부터 사이가 아주 좋았습니다. 늘 붙어 다녔고 쌍둥이 같은 단짝 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바늘 가는데 실 가듯 같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한번쯤은 한국을 대표하는 사람이 되어보고 싶었습니다. 그 시작점이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이었던것 같습니다. 우연히 키가 컸고, 모델을 전공하면서 미스코리아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서 외적인 화려함이 다가 아닌,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배운 것 같아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 대 분들이 한번쯤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으레 미스코리아라고 하면 화려한 이미지로 생각 하십니다. 저희는 미스코리아 대회를 준비 할 때도 이제 성인이니 경제적 독립을 하라는 아버지 말씀 대로 몇 달 씩 알바를 해서 비용을 마련했고 요즘 미스코리아 대회는 많은 분들이 금전적 부담 없이 출전할 수 있도록 큰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회를 하면서 했던 봉사, 많은 사람들 앞에서 스피치를 했던 경험이 선거 운동을 하면서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스코리아라고 하니까 시민분들이 신기해 하시는 장점도 있습니다.


얼마전 영천 시청 농협 앞에서 아버지 후보를 지지하는 연설 영상이 화제 던데?

네. 지난 7일 영천 장날에 아빠 지지연설을 하던 중 코피가 터졌습니다. 아빠에 대해서 연설을 하다 보니 감정이 격해졌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콧물인 줄 알았어요. 원래 코피가 나는 체질이 아니라..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신체적으로 무리 했나 봐요 . 그래도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체력관리 더 열심히 하고있어요! 걱정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보님은 어떤 아빠였나요?

저희 자매는 어릴때 공무원은 12시퇴근 주말,휴가가 없는 직업이라 생각했어요. 아빠가 워크홀릭이셔서 너무 바쁘셨거든요. 재난상황이 생기면 집에서 보다 TV에서 아빠를 더 많이 접했어요. 아빠는 정형적인 경상도 스타일의 무뚝뚝한 아빠입니다. 서운하기도 했었지만 이번 선거운동을 다니면서 아빠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어딜 가든 아빠 칭찬을 해 주시니 지금은 아빠 딸이라는 게 자랑스러워요 .

선거운동을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인가요?

솔직하게 말하면 다른 후보 지지자들의 과한 언행을 아무렇게 웃어넘기는게 제일 힘든 거 같아요. 선거운동을 하면서 마음에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어요. 하지만 동전도 양면이 있듯이 인사해주시고 웃어 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덕분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저희에게는 보약이고 홍삼이에요.사실 어느 후보를 지지하든 한사람을 지지하는 마음은 같습니다. 그저 지지하는 사람이 다를 뿐이죠. 적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 의원이라면, 금뺏지를 달고 서울에 살며 사리사욕을 챙기는 사람이 아닌, 진정으로 그 지역을 잘 알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지난 27년간 경상북도 공무원으로서 그 누구보다 준비된 후보라고 생각 합니다. 소리만 지르는 정치인이 지겹지 않으신가요? 김장주 후보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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