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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을 깜빵 보내기 싫다면, 인사 솔루션 '자버'를 꼭 써야 할 7가지 이유

조회수 2020. 11. 17.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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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가장 큰 고민 '인사'를 쉽게 해결해 보자.

모든 기업, 특히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고민 '인사'

대기업이야 인사 전문 직원이 있다. 또 직원 대부분이 정규직이라 시스템이 외려 단순하다. 반면,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은 시간제 근로 등, 조건이 다른 이들이 많아 계산이 어렵다. 그렇다고 전담 직원을 뽑을 수도 없다. 그럴 거면 돈 벌어올 개발이나 마케터부터 뽑아야 하지 않겠나.

요즘 사장은 이러면 잡혀간다(…)

인사 담당자가 있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작은 회사는 보통 ‘경리’가 인사 업무를 전담한다. 이들은 노무 전문가가 아니기에, 전반적인 노무의 모든 프로세스를 관장하기에는 벅차다. 


그리고 노동법 어기면 벌금 장난 아니고, 노동청 왔다갔다하는 시간은 더욱 아깝다.


사장님, 이미 위법일지도? 작은 기업 근로계약서는 위법인 경우가 많다

대부분 회사는 출처 모를 근로계약서를 사용 중이다. 이전 담당자가 써오던 근로계약서를 물려 받거나, 지인 회사에서 쓰는 근로계약서를 쓰는 게 대부분이다. 


설사 당장 멀쩡한 근로계약서라 해도, 노동법은 수시로 개정된다. 이를 업데이트하지 못했다면, 억울하게 벌금과 제재를 받을 수 있다.

구글이나 네이버? 믿을만 한가요?

변수가 이것 뿐이면 다행이다. 정규직, 계약직, 아르바이트에 대한 계약 양식은 각각 또 다르다. 특히 인사 업무를 부 업무로 겸하는 담당자가 많은데, 전문성 없이 인사 업무를 수행하다가, 가만히 있는 사장을 노동청에 보내는 수가 있다(…)


삼성전자 출신이 "필요해서 직접 만든" 인사 관리 서비스 자버

흔한 중소기업의 인사 담당자처럼 근로계약서 정리를 하다가 화나서 아예 직접 인사 관리 서비스를 만든 사람이 있다. 바로 자버의 이동욱 대표.


삼성전자에서 일하던 이동욱 대표는 풍운의 꿈을 안고, 선배가 창업한 20명 규모의 스타트업으로 이직했다. 그런데 정작 인사 업무에만 전체 시간의 30~40%을 사용했다. 효율적인 인사 업무 자동화 솔루션이 없는지 찾다가 빡친 그가, 직접 만든 서비스가 바로 자버다.

나이가 들면서 뽀샵을 과하게 하고 있는 이동욱 대표

1. 간편: 이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인사관리 툴은 없었다

자버는 '대표가 답답해서 직접 만든 서비스'이기에 두 가지가 다르다. 1) 비전문가도 클릭 몇 번으로 끝날 만큼 빠르면서도 2) 절대 법을 어기지 않도록 수시로 업데이트가 된다. 근로계약서 작성을 예로 들자. 정규직, 계약직, 아르바이트 등 고용 조건을 선택하고, 금액과 시간 등 빈 칸만 채우면 된다. 아래 움짤처럼 말이다.

이 움짤은 샘플용으로 만든 게 아니라, 실제 화면이다. 정말 편하고 빠르다

2. 디테일: 수습계약, 비과세, 포괄임금 등 모든 디테일 옵션을 포함

만약 노동법을 어기는 입력을 한다면? 자버가 알아서 알려준다. 심지어 포괄임금제는 물론, 식대를 비롯한 비과세 항목과 추가 수당에 대해서도 원클릭으로 적용 가능하다.

노동법에 벗어날 여지 자체를 없애버린다

3. 신뢰: 구성원에게 안정감과 믿음을 줄 수 있다

사장님은 잘 모를 거다. 직원들이 계약과 월급에 얼마나 불안해 하는지. 사장은 “내가 설마 사기치겠어?”라고 생각하지만, 직원들 입장에서 사장님은 甲이다. 혹시 근로계약서에 뭐 하나 잘못되지 않았을지 불안해한다.


자버는 위의 쉬운 계약을 끝내자마자, 직원과 회사에 바로 계약서를 날린다. 그것도 카톡으로. 직원이 원할 때 언제든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참고로 전자서명은 휴대폰 실명인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종이 계약보다 더 믿을만 하다

물론 사람에 따라 전자 계약에 불안감을 느끼는 분이 있을 수 있다. 이럴 때는 실물로 계약 후 자버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관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4. 업데이트: 노동청 불려 나갈 일을 없앤다

무엇보다 편리한 점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SW라는 점. 예로 2021년 7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에 52시간제가 실시된다. 그러면 기존 포괄임금제 계약서는 모두 위법의 소지가 생긴다. 자버는 이 부분을 노동법 변화에 맞추어 알림을 줘서, 위법 요소를 없애버린다.

요즘 이러면 잡혀간다

5. 사직서도 오해 없이: 전자서명으로 30초 만에 가능

원만하게 퇴사가 ‘합의’ 되었다면, 직원에게 사직서 출력해서 갖다바치게 하지 말자. 마음도 아프거니와, 대개 양식도 엉망이다. 자버에서는, 퇴사가 결정된 직원의 이름을 선택하고 서로 전자서명하면 끝이다. 


깜빡하고 사직서 안 받거나, 위법 양식으로 보관하다가는, 진짜 잡혀가는 수가 있다. 30초면 발급되고, 법적으로도 아주 깔끔하다. 각종 증명서 및 동의서, 재직증명서까지 간단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대박이다.


6. 연차와 급여이체까지 관리: 눈치 싸움할 일이 없다

자버는 연차도 관리해 준다. 근로계약서와 마찬가지로 입사일 등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노동법에 근거한 연차가 생성된다.

급여명세서 발송, 급여이체 역시 간편하게 모바일에서도 이체 가능하다

7. 결정적 이유… 충격적 가격 500원

자버의 가격은 충격적이다. 직원 당 월 300원. 원래는 월 3,000원이지만, 중소기업벤처부가 비대면 바우처 지원으로 이용 금액의 90%를 지원하고 있다. 신청만 하면 다 주는 돈이니까, 그냥 500원이라 생각하면 된다.

물론 이것도 아까울 수 있지만, 이거 아끼다 사장이 빵에 갈 수도 있다(…)

보너스. 심지어 돈을 벌어다준다

이뿐만이 아니다. 등록된 재직자의 생년월일, 군복무이력, 학력사항을 바탕으로 고용지원금 대상자를 선별해서 자동으로 알림을 준다. 분명 얼마 되지 않는 돈 내고 쓰는 서비스인데, 심지어 돈을 벌어다주기는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자버에 따르면 회사 평균 월 평균 3백만 벌어들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네 줄 요약

  1. 대부분의 기업이 인사 관리에 쓰는 비용을 아까워 한다.
  2. 자버를 이용하면 정규직, 계약직, 아르바이트 등 모든 고용 형태에 대해 실수 없이 고용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3. 연차 관리와 급여 계산 기능도 포함되어 있는데 월 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4. 심지어 고용지원금 대상자를 자동으로 찾아내 신청을 도와줘서 돈을 벌어다주기까지 한다.
이러기 싫으면 자버 쓰자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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